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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본업으로 너무 바쁘다보니 주식을 볼 시간이 없었네요. 그런데 금요일 제가 보유하고 있던 명문제약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에 매도할 수 있는 수익지점까지 올랐네요. 월요일날 팔려고 보니 1.8%의 수익으로 매도를 할 수 없네요. 매수와 매도는 타이밍인데 놓쳤네요. 다시 좋아질 것이라 보고 보유하고 있어요.^^
사실 명문제약의 경우 어떻게 보유를 하게 되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마 주식카페나 펀드매니저의 문자를 보고 샀을 것이라 봐요. 에볼라로 시끌시끌하다보니 다시 매도 시점이 올 것이라 봐요.

전주말 최근 3거래일 동안 13.6% 폭락했던 그리스 증시의 아테네 종합지수가 17일 7.21% 폭등했습니다. 구제금융 조기졸업 논란으로 폭락했던 그리스 증시 혼란이 진정되는 분위기입니다.
전주말 뉴욕증시 또한 미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종료 시점이 좀 더 늦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과 주요 기업의 3분기 실적호전으로 투자심리가 되살아나 급등했습니다.

현대차가 부동산 매각 파동이후 시총이 무려 16조나 단기간에 줄었습니다. 현차 뿐 아니라 거의 모든 대형주가 이런 상황이라 어느 정도 호갱의 반란(현차,대우 상승42%,23만원 리폿발간)은 예상되는 국면입니다.

장세 관련 오늘 삼성데일리 중 한 부분을 발췌해 보면
반등을 염두에 둔 전략
우선, 최근 시장 조정으로 인해 저금리 기조는 향후에도 움직이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따라서, 배당주와 우선주가 최우선적으로 선택대상이 된다.
둘째, 이번에 불거진 경기침체 우려가 해소되기 위해서는 유럽의 정책 불확실성이 시간을 두고 해소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시장 반등구간에서 기존 정유/화학등 경기민감주 비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
셋째, 향후 지속될 미래 트렌드 중에서 최근 시장 상황으로 낙폭이컸다면 조금씩 사모아야 할 때이다. 가령, 중국 소비 수요 관련 종목들은 이번 조정을 매수기회로 적극활용할 필요가 있다.

1. 에볼라바이러스 : 바이오니아, 케이엠, 진원생명과학, 오리엔트바이오, 백광산업 등 >> 약세장세 출구전략으로 지목되며 종목 확산 강화 >> 백신, 마스크, 타미블루, 신종플루, 황사 까지 전부 파생상품화 됨

2.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셀, 녹십자 : 백신분야 기술 인정

3. 후발제약.바이오 : 서린바이오, 엑세스바이오, 명문제약, 일양약품 등 >> 에볼라 파생 확산 중.

4. 기타 관심주 : 대봉엘에스(후발 화장품), 아미코젠(유일무이한 효소합성 기술, 중국 M/S 90% 가능), 선데이토즈(LINE진출로 해외시장진출), 헬스케어(루트로닉, 인바디, 메디아나,대원제약 지속)

창 밖의 여자(성자, 즉 삼성전자)가 몰고 온 한파가 시장을 강타 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 에볼라의 파생으로만 물꼬를 트기에는 시장 모멘텀이 너무 빈약하기만 합니다. 또한 한파를 리딩하는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마음에 걸립니다.
더 큰 문제는 다들 매도를 위한 반등기회만 노리고 있어서 반등 강도가 그리 셀 것 같지는 않다는 점 입니다.

주식형펀드의 액티브형의 단점은 장세와 무관하게 주식비중을 95% 내외로 유지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즉, 팔면 사야 한다는 것 입니다. 최근 헬스케어.제약.바이오 주들에 대한 바스켓성 기관 매수가 단적인 예로 보입니다. 단, 에볼라의 파생성 주식에 대한 접근은 자제 되어야 하는 국면 입니다.

팔면 무엇을 사야 하나..
지속 강조 드리는 주요 기관 주체들의 매수 몰입도가 강한 종목에 대한 관심과 대 중국향 종목에 대한 비중이 제고 되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주요 매수 주체 집중도 종목 지속 관심 입니다.

금요일 장마감 무렵 공시 중 하나
아미코젠이 차세대 암진단 및 태아진단 등 맞춤형 식의약 기술 확보 및 사업 진출을 위해 바이오코젠 지분 40%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되비 4.83% 규모다
아미코젠은 1)‘14년 2월 중국판매법인인 ‘산동애미과생물기술유한공사’를 설립하면서 중국시장 판매 증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7월 SP1까지 개발에 성공하며 중국 항생제 시장에서 동사의 매출은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바이오 신소재사업과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확대는 웰니스 트렌드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는 동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세계 효소시장 1위 업체며 중국 M/S 90%를 기대합니다.(최근 리포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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