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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 시즌6 제4회를 보다! 저의 개인적인 감상평을 올려요. 사실 슈스케 본방은 사수 못하고 http://koreayh.com으로 다시보기를 하면서 보고 있어요. 너무 하기 싫은 일을 할 때 컴퓨터로 티비를 보면서 하면 조금 귀차니즘이 없어지거든요. 계속 일을 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일을 열심히 하니 계속 일을 주시네요.

 

<젊은 아빠와 아들 그림형제-정태영>

컴퓨터로 일을 하면서 노래만 듣고 있다가 놀라서 화면을 본 팀! YB밴드의 나비를 너무 잘 부르셨다. 역무원인 38살의 젋은 아빠가 노래를 너무 잘하셨다. 더구나 내가 가장 힘들어하는 기타연주까지 수준급으로 하셨다. 꿈이 있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좋은지를 알게 해 주는 젊은 아빠였다. 아들 또한 함께 합격을 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빠만 합격을 했다. 나이를 들어가면서 꿈을 잃어가는데 아빠의 도전이 멋있어보이는 것은 왜일까?

<플라이투더스카이 작곡가 - 이민혁>

스펙이 장난이 아니시다. 친구2의 OST에 참가하시고 플라이투더스카이 노래의 작곡가이시기도 하다니. 슈퍼스타K는 아무나 나오는 것이 아닌 듯 하다. 갈수록 실력파들이 나오는 듯.

<시즌3 화제의 의경 재도전- 박필규>

저 시즌3 때 의경이신 박필규씨를 유심히 보았는데 시즌4에서도 도전을 하셨네요. 이번에는 잘 불렀다는 생각은 많이 들지 않았어요. 워낙 이 분이 시즌3에서 괜찮다는 생각을 했었기에. 제복인 옷빨이었나? ^^

이승철의 말처럼 슈퍼위크에서 한 번 느껴보시길 바래요.

<'뭐라할까' 브리즈 보컬이자 세 아이의 아빠, 강불새>

가수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까? 아이를 키우는 아줌마이다보니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것에 더 마음이 끌렸다. 세 아이의 아빠가 아이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싶었다. 슈퍼위크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부모님을 위한 오디션, 김정훈>

사연이 나올 때는 또 슈스케가 사연을 뿌리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첫 곡을 들을 때도 감동은 없었어요.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으니깐.

그런데 두 번째 곡인 바비킴의 MaMa를 부를 때는 너무 감동을 했어요. 부모님 앞에서 부르는 이 노래가 그 무엇보다 좋네요. 어머니께서 아이들의 노래는 듣지 못해도 김정훈씨의 노래를 마음으로 들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노래는 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누구의 가슴을 울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어요. 혹시 떨어지면 어떨까 했는데 합격을 해서 더욱 좋네요.

 

114팀 중 10팀만이 살아남는 슈퍼위크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는 개별 미션!

1조에는 송유빈, 이준희, 강불새, 김명기씨가 합격을 했네요. 심사위원의 말에 공감을 할 수 있었어요.  송유빈 얼굴만큼 노래도 참 좋네요. 판소리 소년 이준희군도 역시 기대만큼 했어요. 보컬 다운 강불새씨!^^ 

 

2조의 팀이 나왔어요.

북인천나인팀 재미있고 실력도 있는 팀이네요. 삼선슬리퍼! 옛날 고등학교 때 학교 실내화여서 열심히 신었는데.... 하도 도난이 많이 나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사진을 실내화에 붙이고 있었던 추억에 빠졌네요. 함께 한 시간만 노래의 실력이 보이네요.

더블T.O.V는 특이하네요. 편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 해요. 리다의 목소리가 매력이 있네요. 남자분과 함께 나왔는데 리다만 보이네요.

 

죽음의 조로 불리는 3조가 나왔어요.

그렉이 나왔어요.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보고 그렉이 참 잘 부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그렉의 노래가 좋은데...... 그렉이 떨어졌네요. 그렉만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싶은데... 저만의 착각인가요?

 

정말 잘하는 필리핀 자매팀! 미카의 노래를 들으면서 어떻게 우리나라의 대중가요를 저렇게 잘 부르는지. TOP10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우와! 이번 슈스케에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참 많네요. 임도혁씨를 보는 순간 감탄사만 터지네요. 일을 하면서 귀가 즐거워지네요.

 

 7분 정도는 보질 못했네요. 다음에는 더 잘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간만에 티비보기 포스팅을 해 보아서요.

슈스케가 시즌6까지 오니 지겨운 것이 있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출장을 가야 해서요. 육아로 본방사수는 하지 못해도 이렇게 다시보기로 다시 보아야겠어요. 이번에는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시즌5는 너무 이슈를 끌지 못했어요. 이번 슈스케 시즌6은 인기가 있어서 가수를 꿈꾸는 분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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