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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2월에 이어 2018년 5월 다시 스웨덴 여행을 했어요. 북유럽을 다시 가게 되다니.
  비행기를 타는 것이 힘들어서 많이 갈 수 있을까? 직장과 육아로 오랫동안 비우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정말 좋은 기회로 스웨덴과 핀란드로 7박 9일로 북유럽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다시 간 스웨덴은 화보였어요. 사진을 잘 못 찍는 제가 찍어도 멋지게 잘 나오네요.
  더구나 이번 스웨덴 여행에서는 그 나라 문화를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5월 13일 우연히 스웨덴 벼룩시장을 만날 수 있었어요.
  스웨덴 벼룩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크로나와 유로를 사용할 수 있는 스웨덴 벼룩시장에는 스웨덴 말인형 '달라호스'가 많이 보이네요.
  벼룩시장이다 보니 가격이 저렴하네요. 스웨덴은 카드를 다 받아주기 때문에 특별히 횐전을 해 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벼룩시장을 만날 줄 알았으면 환전을 해 올 걸 하는 약간의 후회가 남네요.
  5월의 스웨덴은 꽃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꽃들에 눈이 즐거웠는데.
  스웨덴 벼룩시장에서도 다양한 꽃다발과 화분을 만날 수 있었어요. 
  과일들도 벼룩시장에 빠지지 않고 있네요.
  알 수 없는 종류의 식재료도 보이네요. 
  스웨덴 벼룩시장에는 엔틱스러운 물건들이 많았어요.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가져가세요.'라는 마인드로 즐겁게 구경을 할 수 있어서 편안했던 스웨덴 벼룩시장이네요.
  벼룩시장답게 가격이 저렴하네요. 찻잔 세트를 5개를 샀는데 가격이 10유로이네요.
  촛대, 냄비, 찻잔 등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이네요.
  집에서 사용하다가 지겨워져서 나온 그릇들도 많이 있었어요.
  어릴 때 가지고 놀았던 스머프 인형도 보이네요. 엔틱스러운 카메라도 보이네요.
  벼룩시장에서는 가격 흥정을 하는 재미가 있지요. 못하는 영어로 가격을 깎으려고 하네요.
  스웨덴에서 만난 깜짝 벼룩시장.
  스웨덴 벼룩시장에서 스웨덴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건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스웨덴에서 깜짝 벼룩시장을 만나서 1시간 동안 즐거웠어요. 스웨덴의 가장 좋은 날씨에 여행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직장과 육아에 지친 저에게 힐링의 시간이 된 7박 9일이었어요.

- 스웨덴여행 바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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