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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꽃을 볼 수 있다는 식물이 있다고 해요.
바로 장미베고니아!
그래서 장미베고니아 키우기에 도전을 해 보기로 했어요.

화원이나 꽃집에 갈까 하다가 코로나로 걱정이 많이 되는 상황이라 인터넷으로 장미베고니아 5종 랜덤화분을 구입했어요.

인터넷으로 구입한 장미베고니아 화분은 소형으로 5종의 가격은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15,000원이네요. 꽃구경을 직접 못해서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이다 보니 가격은 저렴하네요.^^

드디어 택배가 도착을 했어요. 식물 택배가 괜찮게 왔을까?
두둥. 택배를 열었어요.
예쁜 꽃 5송이가 반갑게 맞이하네요,

신문지와 비닐포장, 뽁뽁이까지 삼중으로 포장이 되어 있네요.

하나씩 빼어봅니다.

포장을 한 비닐을 열심히 떼어냅니다.

조심스레 포장을 뜯었어요.
장미베고니아가 다치지 않게.

첫 번째 화분은 한 꽃 안에서 다양하게 예쁜 색을 뽐내고 있는 장미베고니아이네요. 보면 볼수록 색깔이 예쁘네요.

두 번째 화분은 병아리와 같은 노란색이네요. 노란색 또한 너무 예쁘네요. 꽃도 많이 피어 있어서 풍성해 보이네요.

세 번째 화분은 진한 빨간색이네요. 빨간색이 강렬해서 눈길을 끄네요.

세 번째 장미베고니아 화분은 진한 빨간색이네요. 이 화분은 아쉽게 꽃이 떨어져 있네요. 택배로 오다 보니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나 봐요.
예쁘게 다시 꽃을 피우자.

네 번째 화분은 분홍색이네요.
진분홍색 또한 예뻐서 눈길이 계속 가네요. 장미베고니아는 처음 사보는데 너무 예쁘네요. 꽃마다 색깔이 달라서 종류별로 모아서 키워도 좋을 듯 해요.

다섯 번째 장미베고니아 화분은 가장자리는 분홍색, 안쪽은 흰색이네요. 어떻게 모든 장미베고니아가 다 예쁠까요?

인터넷으로 시키다 보니 쓰레기가 많이 나오네요. 지구에게 미안하지 않게 열심히 종류별로 분리수거를 했어요.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재활용으로 분리해서 쓰레기를 줄이려고 합니다.

장미베고니아는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샀답니다. 계속 꽃을 보면서 식멍의 즐거움을 느끼려고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집콕으로 취미를 하나씩 늘어가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 또한 취미가 되었답니다.

예쁜 꽃을 바깥에서 보면 좋지만 코로나19로 그것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식물을 키우며 소소한 즐거움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쁜 장미베고니아를 보면서 마음의 복잡함을 내려놓고 웃음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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