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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은 중국 신탁투자상품에 대한 규제와 지준율 인하 등의 재료가 맞물리면서 장 초반 약세를 나타냈으나, 오후 들어 중국 증시가 회복하면서 코스피 역시 강세로 마감 하였습니다. 그리스 이슈와 중국의 증시규제 움직임을 고려하면 탄력적인 상승세는 제한될 가능성이 있음으로, 증권과 건설, 화학 등 실적 모멘텀이 뒷받침되는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대상을 압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사상 유례없는 저금리 시대가 진행되면서 유동자금이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전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이 3100억을 순매도 했음에도,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기관이 사상 최대규모의 매도를 했음에도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저금리로 인한 넘치는 유동성은 구조적인 상황이라 이러한 강력한 유동성 장세하에서의 조정이란 장중 조정에 그치는 경우가 태반 입니다. 전주말 글로벌시장이 폭락했음에도 우리시장은 + 였다는 것을 주목 해 보신다면

1. 턴어라운드 화학주 4인방 

-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케미칼, 효성
-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발표
- 이제 턴어라운드 시작

2. 대형 증권주 3인방
- 삼성증권, NH증권(구.우투증권), 대우증권
-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수익의 증가
- 특히 삼성증권은 후강퉁(중국상해시장)거래가 국내수익을 앞서서 새로운 주수익원 발굴에 따른 기대
- 후강퉁 M/S 2위인 중국계 유안타증권 탑픽 강력추천(기존 증권사수익+ 후강퉁수익이 주수익원 =증권 탑3진입가능성, 유안타와 삼성은 국내수익보다 후강퉁수익이 역전될 듯),

3. 화장품주
- 종목장 주도권이 제약
- 바이오를 흐르면서 단기조정 중이나 유동성 종목장세 성격 상 눌림목 후 재 반등 예상
- 산성앨엔에스, 한국주철관, 씨큐브, 에이씨티 재 주목

4. 종근당홀딩스(001630)
- 종근당 지주사로 시총 2800억, 종근당 시총 6800억 등 계열사 총 시총 2조 대비 절대적 저평가
- 최근 지배구조 개선 작업 진행 중(지배구조 작업은 항시 주가 급등 초래)
- 자회사 경보제약 6월 상장 예정
- 대주주 지분스왑을 기점으로 적정가치 부각 가능성
- 현재 R&D(연구개발투자비) 1위는 한미약품, 2위는 녹십자, 3위는 종근당임 , 종홀 이제 시작단계

5. 휴메딕스(200670)
- 히알루론산(관절염치료제)생산 · 판매
- 업계 3위 수준, 주력 관절염 · 필러 시장 매년 10~20% 성장
- 2015년 중국식약청 품목 허가로 4월부터 중국 수출 시작
- 국내시장규모의 20배 시장에 성공적 진입 주목
-2달 박스권 조정 마무리 강력한 2차 랠리 진행 중
- 기관 몰입도 관심
- 신 중국향 대장주 등극

6.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 한국 소비주 대장주 부각 가능성
- 각종 브랜드 출자 총금액 4.8조원 인데 시가총액 7600억 불과
- 아울렛 지속 확장, 성장 수혜주
- 요우커 및 중국향 소비 최대 수혜주 부각 가능성
- 동사가 2012년 인수한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 사업 수익환수 시점 도래
- 동사의 화장품 사업 미반영,해외 특히 중국사업부 주목
-화장품, 패션 등 돈이 돈다 소비1번 대장주로 재평가

7. 중국소비용품 3인방
- 중국직구 규모 26조원
-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모나미 기타 동성제약(중국염색약),동국제약(신화장품)

8. 한스바이오메드
- 국내 최초 인체조직 및 인공유방보형물 제조 업체, 뼈이식재
- ‘DBM’ 제품 기반의 수출 증가로 외형성장 지속 , 인공유방보형물
- 상반기 승인 예정ㆍ중국시장 본격 진출 ,2015년 영업이익 56.5% 증가 전망
- 중국향 재료로 대장주 부각 가능성
- 눌림목 적극 공략

유동성의 최대 수혜는 유안타증권 등 강력 턴어라운드 증권주와 업황 호전에 따른 서희건설 등 저가 건설주로 보입니다. 유동성 수혜주와 중국향 소비주, 강력한 업황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화학주 등에 대한 지속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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