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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갑과 함께하는 홍진경 김치 3kg+홍진경 백김치 3kg 구입 후기예요.

  친정엄마에게 김치가 떨어졌다고 이야기를 하려다가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사먹기로 했어요.

  매번 엄마에게 김치를 부탁하는 것이 미안했거든요. 김치를 담그는 것이 큰 일인데......

  하루 하루 나이가 늘어나는 친정엄마에게 매번 힘든 일만 부탁하는 듯 해서 김장김치만 얻어먹기로 했어요.

  그러다보니 갓 담근 김치가 먹고 싶어졌어요.
  그 때마다 사먹기로 했어요. 아마 제 세대는 김치를 직접 담그는 사람보다 사서 먹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두 번째로 재구매를 한 것은 홍진경 김치예요.
  9월달에 구매를 하고 11월달에 재구매를 했네요.
  사실 홍진경 배추 김치는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백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함께 구매를 했어요.

  홍진경 백김치 맛있어요. 특히 백김치가 알맞게 익으면 너무 맛있어서 백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네요.

  홍진경 김치가 아이스박스로 도착을 했어요. 아이스박스로 도착을 했을 때가 가장 일이 많네요.
  통으로 김치를 옮겨야 하니깐요.
  아이스박스 상자를 열었어요.
  흰색 봉투에 담긴 백김치와 회색 봉투에 담긴 배추김치이네요.
  다른 것은 모르겠고 홍진경김치는 깨끗해서 좋아요.
  비닐팩을 사용하는 것 자체도 색을 구별해서 깔끔하게 담겨 있어요.
  우선 아들이 좋아하는 백김치를 열었어요.
 흰 봉투에 다시 투명 봉투. 2번 포장이 되어 있으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홍진경 백김치 3kg을 통에 나누었어요. 3통이 나오네요. 좀 더 많이 나와도 좋은데. 익으면 정말 맛있는 것이 바로 홍진경 백김치이네요.
  배추김치도 3kg을 주문했어요. 아마 배추김치는 백김치보다 더 오래 먹을 듯 해요.

  홍진경 배추김치는 먹기에 무난하네요. 저희는 비비고 김치를 좋아하는데 비비고 김치는 조금 자극적인 듯 해서 가끔씩 사먹고 있어요.
  사실 저에게 가장 맛있었던 김치는 비비고 김치인데 너무 강한 맛에 길들여지지 않기 위해서 홍진경 배추김치를 샀어요.
  홍진경 배추김치 3kg을 담으니 2통이 나오네요.
  친정엄마가 김장김치를 보내줄 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우리 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홍진경 백김치예요.
  2주가 지나니 맛있게 익었어요.
  이제 한 통만 남았다는 아쉬운 마음.
  밥과 함께 먹기도 하고요.
  돼지목살구이와 함께 백김치를 먹기도 해요. 아이들도 맵지 않아서 더 좋아하는 것이 백김치이네요.
  2번째 홍진경 김치 구매.
  나쁘지 않아서 다음에도 재구매를 하려고 해요.
  특히 홍진경 백김치는 3kg을 샀는데 다음 번에는 5kg을 사려고 해요.
  에어프라이어로 군고구마를 먹을 때 백김치와 함께 먹으려고요.
  혹 백김치를 사서 먹으실 분은 홍진경 백김치 추천해요.(제 입맛에 맞네요.^^)

- 홍진경 김치 3kg 구입, 배추값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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