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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앉아서 2015년 6월 주식 수익을 정리하기로 했어요. 6월은 메르스의 여파와 그리스 사태로 주식이 좋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막상 정리를 하고 보니 6월 주식 수익이 나쁘지는 않았네요. 그것은 바로 오뚜기주식, 셀트리온 주식이 선방을 했네요.


오뚜기 주식 (2015년 7월 5일 기준)

1. 오뚜기 주식을 사는 이유

  - 아줌마이다 보니 마트를 가거나 요리를 하다보면 많이 보게 되는 종목이 바로 오뚜기이기 때문이예요. 자신이 잘 아는 종목을 주식으로 사라고 하잖아요. 오뚜기 하면 오뚜기 카레와 오뚜기 참기름이 떠오르고, 진라면, 참깨라면에 즉석밥까지. 진라면은 매번 저가로 할인행사를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 어마어마한 시장을 마트에서 느끼기 때문이예요. 

  - 라면업체에서 농심, 오뚜기 순이라고 하네요. 저는 삼양라면이 2위인 줄 알았는데 오뚜기가 2위라는 소리에 오뚜기 주식의 보유량을 늘렸어요. 

  - 2년 정도 오뚜기 주식을 매수와 매도를 하면서 오뚜기 주식은 사고 팔자를 계속 할 수 있는 종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식품업체 주식이다보니 해외 경기에 영향을 받는 것이 작네요. 식품은 안 먹고는 살 수 없는 종목이기도 하니깐요.

2. 투자의견 : 매수 4.0 

3. 목표주가 : 842,000원

4. 오뚜기 PER : 29.9배 


셀트리온 주식 (2015년 7월 5일 기준)


1. 셀트리온 주식을 사는 이유

  - 여태까지 셀트리온을 사서 매수와 매도를 빠르게 할 수 있었어요. 단타를 하시는 분들은 셀트리온 주식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 봐요.

2. 투자의견 : 3.75 매수

3. 목표주가 : 102,500원

4. 셀트리온 PER : 77.43배 (PER이 너무 높네요. 동일업종에서 PER이 좋은 주식은 유한양행, 녹십자가 있네요.)

  6월달은 목표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네요. 수익이 높은 주식을 보면 오뚜기 주식-셀트리온 주식-동서 주식-농심주식-산성앨엔에스 주식-CJ E&M 주식-호텔신라 주식-에프엔씨엔터 주식-광동제약주식-명문제약 주식으로 10위까지 뽑을 수 있네요. 

  사실 오뚜기와 셀트리온이 없었다면 목표 주가를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봐요. 오뚜기 주식이 많이 올랐지만 7월에도 매수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오뚜기 주식 단타로 하여도 수익이 나쁘지 않게 나오네요. 

  2015년부터 주식 수익을 살펴보면 1위 오뚜기 주식, 2위 삼성전자우 주식, 3위 대한항공 주식, 4위 셀트리온주식, 5위 농심 주식, 6위 호텔신라 주식, 7위 네이버 주식, 8위 한국쉘석유 주식, 9위 삼성전자 주식, 10위 이마트 주식 순이네요.

  2015년 5월부터 오뚜기 주식이 삼성전자우 주식을 잡았네요. 보유현황은 삼성전자우 주식이 더 많은데...... 저는 98만원대에 삼성전자우 주식이 오면 사고 있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삼성전자우 주식이 978,000원 대로 떨어졌어요. 월요일 더 떨어지면 몇 주 더 사려고 해요. 

  2014년부터 다시 기록을 해서 지금까지 1년 반 간의 수익을 볼 수 있는 것에서는 오뚜기 주식이 네이버 주식을 잡았네요. 셀트리온 주식도 9위에서 7위로 올라섰네요. 삼성전자우 주식이 계속 좋지 않다면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오뚜기에게 잡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2008년부터 여태까지 동양증권 즉 유안타증권으로 주식을 했습니다. 7월 하순이나 8월 초에는 키움증권에 가서 증권계좌를 하나 만드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만드는 증권계좌는 얼마의 수익이 나는지 한 번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하시는 모든 분들 7월에는 더 많은 수익이 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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