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 내맘대로밥상 내돈내산 솔직후기
서울강남 내맘대로밥상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토요코인 강남점에 2박 3일 머물며 2일차 저녁을 먹을 때 이용했습니다.
- 4인 가족 저녁 외식비: 53,000원
강남토요코인 옆 건물에 보니 백반집이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4인 가족이 방문을 했습니다. 식당 이름이 인상적입니다. 내맘대로 밥상이라니.
내맘대로 밥상 메뉴판입니다. 점심 특선백반은 8,000원입니다. 서울인데도 밥값이 비싸지 않습니다.
13,000원짜리 삼겹살 정식 2개, 김치찌개 1인분, 오징어볶음 1인분, 소주 2병을 주문했습니다.
내맘대로 백반 대표 메뉴는 삼겹구이와 돼지 왕갈비구이인가 봅니다.
편했던 점은 구이류는 모두 완조리되어 나와서 직접 굽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밑반찬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이 밑반이 맛있습니다.
밑반찬 모두가 맛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깻잎에 반했고 딸아이는 콩나물과 콩자반이 맛있다고 합니다.
오징어볶음이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오징어볶음을 3번 먹었는데 내맘대로밥상의 오징어볶음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아들이 주문하고 제가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딸아이가 주문한 김치찌개 1인분.
1인분이 2인분처럼 나왔습니다. 4인 가족 모두 나누어 먹었습니다.
김치찌개를 덜어서 먹을 수 있게 앞접시도 4개나 주셨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인기가 많은 삼겹살 정식의 삼겹살입니다. 구워서 나와서 편했습니다. 매번 굽기 담당이다 보니 아이들이 다 먹고 난 후에 젓가락을 드는 엄마입니다.
밑부분에 양파가 깔려있고, 구운 삼겹살과 볶음김치가 담겨져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시킨 메뉴인데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이 맛있게 먹습니다.
강남토요코인 호텔에서 2박 3일간 숙박을 하며 저녁 한 끼를 내맘대로밥상에서 먹었습니다. 백반이라 편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