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경주빵으로 알았던 황남빵을 본점에서 사 먹기 by 평강줌마
경주에는 경주빵만 알고 있었어요. 정말 경주는 수학여행 빼고 처음이네요. 우연하게 간 경주에서 직장 동료의 권유로 경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황남빵에 가게 되었어요. 그냥 빵가게에 왜 가보라고 했지? 경주 고분들 앞에 황남빵 본점이 있네요. 간판을 보니 그 이유를 알겠어요. 맛과 전통을 이어가는 경상북도의 명품이라고 되어있네요. 제가 가기도 전에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네요. 황남빵 앞에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참 편해요. 가게에 들어가니 황남빵을 만드는 모습이 바로 보이네요. 국산팥을 사용하다고 하는데 아주 큰 팥으로 황남빵을 만드는 모습이 바로 보이네요. 저 종이 박스들을 보면서 황남빵의 인기를 알 수 있었어요. 사실 저는 이번에 황남빵에 대해서 처음 알았는데 말이예요. 한 개의 가격이 800원..
평강줌마 맛평가
2014. 5. 6.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