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돈 주고 제 지갑에서 돈이 나갔습니다. 개인적인 저의 취향을 솔직하게 포스팅으로 적었습니다.


 토요일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맛있는 일식 회초밥이 먹고 싶었습니다.  저번에 회식으로 갔던 마산일식맛집인 나라일식. 

 남편과 아이들과 다시 한 번 가 보겠다는 생각이 강했답니다. 그래서 한가한 토요일 점심으로 마산나라일식 점심특선을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마산나라일식은 상견례 장소로 유명하답니다.


 마산나라일식 점심특선 


   마산나라일식 점심 특선 시간대 : 점심 12:00~14:00

   마산나라일식 점심 특선 가격 : 25,000원(주말, 일요일 상관없이)

   마산나라일식의 특징

    - 음식이 깔끔하고 1인분씩 작은 그릇에 담겨서 나옵니다.

    - 친절하게 서비스를 해 주시며 대접을 받고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 가격이 비싼 코스 요리일수록 더 고급스럽습니다.

   저희 집의 마산나라일식에서 가족 외식비 : 50,000원

    - 4인 가족이 갔으나 2인분의 양이 많은 편이여서 아이들 것은 다른 것을 시키지 않았답니다. 그랬더니 서빙을 해 주시는 아주 예쁜 이모님께서 아이들 먹으라며 돈가스를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두 번째로 찾은 마산나라일식.

  저는 마산나라일식에서 6만원짜리 코스요리를 먹어서 정말 맛있었답니다. 하지만 가족끼리는 6만원짜리를 먹을 수 없었기에 점심특선인 25,000원짜리를 먹기로 했답니다.

  제가 마산맛집이라고 남편에게 자랑을 많이 해서 함께 가자고 했기 때문에 맛이 없으면 저를 원망할까 봐 조금은 부담이 되었답니다.

  지금부터 음식의 향연이 시작되겠습니다. 혹시 이 포스팅을 배고플 때 보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이 음식은 처음 나온 음식은 아니랍니다. 연어샐러드로 예쁘게 1인분씩 담겨서 3~4번째에 나왔습니다. 그나마 사진을 잘 찍어서 맨 앞으로 올려놓았답니다.

  마산나라일식의 자리가 세팅된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되어 있으며 일식집에서 나는 비린 맛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답니다.

  아이들 것은 시키지 않았는데 예쁘게 세팅을 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있다고 4인 가족용 방도 저희만 들어갈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사실 아들 녀석이 장난을 치면 그것을 신경쓴다고 음식의 맛을 잘 느끼기 어려울 때가 있답니다. 언제 음식의 맛을 느끼며 외식을 하게 될지.

  처음으로 나오는 전복죽입니다. 저희는 점심특선 25,000원짜리를 2인분 주문했는데 전복죽의 경우 아이들 2명 모두 챙겨 주셔서 참 좋았답니다. 

  정말 섬세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두 번째로 나온 음식은 가자미무침입니다. 위에는 가자미가 올려져 있고, 밑에는 배와 오이가 예쁘게 채썰어져 있습니다.

  오리훈제와 함게 나온 해파리무침입니다. 딸아이가 오리훈제를 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오리 2개를 하나도 맛보지 못했답니다. 새콤한 해파리무침만 많이 먹었습니다.

  회와 해산물이 나왔습니다. 회가 쫄깃쫄깃 신선합니다. 딸아이는 호래기 삶은 것이 맛있다며 냠냠 먹습니다. 언제 이렇게 많이 컸는지. 조금 있으면 회도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음식은 먹을 때는 알려 주셔서 무엇인지 알았는데 무슨 음식인지 까먹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마산나라일식에서 서비스로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서비스를 주셨답니다. 이런 일식집은 처음입니다. 

  장사도 좋지만 배려해주시고 친절한 서비스에 행복했답니다.

  백김치도 맛있어서 한 번 더 리필을 받았답니다. 저희가 더 달라고 하기 전에 가져가셔서 리필해 주셨습니다.

  가쓰오부침입니다.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잘 먹었습니다.

  튀김이 나왔습니다. 새우튀김 2개, 고구마튀김2개, 단호박 튀김 1개가 있었습니다. 튀김은 제가 다 먹었습니다.

  연어구이가 1인분씩 개인접시에 나왔습니다. 저는 연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남편에게 주었는데 결론은 딸아이가 다 먹었답니다.

  장어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장어탕수육은 4살 아들이 다 먹었답니다.

  초밥이 등장했습니다. 빨리 먹으려고 하는 남편 덕분에 마음이 급해서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개인당 4조각인가 5조각이 나옵니다.

  이제 마산나라일식 점심특선의 마지막 코스요리입니다. 마지막 요리로 매운탕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점심특선이라 우동이 나왔습니다. 이 부분에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회의 마지막 코스는 매운탕인데...... 

  가격이 비싼 코스요리를 먹는다면 당연히 매운탕이 나오겠지요? 마산나라일식에서 6만원짜리를 먹을 때는 마지막 코스요리로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후식이 나왔습니다. 후식 또한 아이들 것도 챙겨주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산맛집이었던 마산나라일식에서 처음에는 코스요리로 6만원짜리를 먹었습니다. 6만원짜리를 먹으니 나오는 코스요리가 참 많았습니다. 마산나라일식 6만원짜리 코스요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마산나라일식 점심특선 25,000원짜리는 확실히 6만원짜리 코스요리보다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았을 때 점심시간 일식코스로 점심특선을 먹기에는 매우 괜찮았습니다. 

  가격만 부담스럽지 않다면 자주 가고 싶어지는 마산나라일식이었습니다.



Posted by 평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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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팡이원 2015.10.31 0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먹고 싶네요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10.31 0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시간내서 한번 가서 먹을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10.31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맛있겟네요..
    부럽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바랍니다!

  4. 이상커플 2015.10.31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스시 넘 좋아하는데 ㅠㅠ 요즘 돈 애낀다고 ㅋㅋㅋㅋㅋㅋ 하아... 먹고싶다!!!!

  5. *저녁노을* 2015.10.31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나 보입니다.^^

  6. Ustyle9 2015.10.31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다시 먹고 싶네요~

  7. Bliss :) 2015.10.31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뷔페나 코스 식당이 많은데요. 25천원 점심 특선에 저렇게 고급지게 예쁘게 청결하게 안 나와요ㅠㅠ 생각보다 맛없고, 형편없고, 청결하지 않네요.
    여기 살다보면, 한국의 뷔페나 코스 요리 식당이 7성급 호텔요리처럼 보여요ㅎㅎㅎㅎ
    벌써~즐거운 주말 되신 것 같아요.ㅎㅎ 대박나셔서 한 턱 쏘신 건가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10월 마무리도 잘 하시길요^^

    • 평강줌마 2015.10.31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족끼리 자축파티를 했답니다.^^ 아이들도 좋아해서 참 좋았어요. 캐나다는 식당이 비싼 듯 해요. 저는 bliss님처럼 요리를 잘하면 집에서 요리를 즐겁게 매일 할 듯 해요. 편안한 주말되세요.

  8. peterjun 2015.10.31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5,000원 점심메뉴치고는 괜찮은 것 같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가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개인적으로 배려할 줄 아는 식당 참 좋아합니다. ^^

    식사 와중에도 아이들 입이 먼저인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부모의 마음이겠죠. ^^

  9. 개인이 2015.10.31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쯤은 가도 좋을만한 것 같네요. 단지 가격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 것 같아요 ^^

  10. realMarketing 2015.11.01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에는 초밥을 먹는것이 좋지않다고하여 한동안 초밥을 못먹고있었는데 이제는 가을이고 사진을 보니 초밥이 땡기네요^^ 저도 조만간 초밥먹으러 가야겠어요^^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11.01 0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가기전에 잠깐 창원 들르는데 저기 찜하야겠어요! 심쿵♥

  12. Spatula 2015.11.01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떨어져서
    밥하고있는데
    사진보니더배고프네요~!
    맛있겠어요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11.02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식 너무 좋아하는데...
    오늘 아침엔 사과를 반쪽 먹었는데 왜이렇게 배가고픈지..ㅠㅠㅠㅠㅠ
    그래서인가 저기 나오는 점심특선의 양이 작아보이는거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 평강줌마 2015.11.02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는 먹방가족이여서 식비가 많이 나올 정도인데 양이 괜찮았어요.^^ 가격만 싸다면 자주 가고 싶은 집이었어요. 저는 크런키에 침 흘리고 가네요.

  마산맛집으로 마산 댓거리 나라일식에 다녀왔어요. 마산 나라일식은 점심은 특선으로 1인당 2만 5천원짜리가 있고, 저녁메뉴로는 1인당 4만원, 6만원, 8만원로 되어있네요.
  1인분에 2만 5천원까지는 그래도 먹을 수 있겠는데... 4만원부터는 부담스럽네요.
  그런데 오늘 모임이 회비로 마산 나라일식에서 있었어요. 개인당 6만원짜리 코스를 먹었어요. 모임이 아니면 어떻게 먹어보겠어요.
  지금부터 마산맛집으로 유명한 마산댓거리 나라일식 6만원짜리 음식을 함께 감상해 보아요.

  줄돔은 5번째로 나온 음식이예요. 매번 회로는 광어만 많이 먹었는데... 줄돔은 쫄깃쫄깃하네요. 광어보다 줄돔이 훨씬 맛있었어요. 포스팅 메인에 넣고 싶어서 맨 앞에 올렸어요.

  처음으로 나온 음식은 전복죽과 샐러드예요. 개인적으로 전복죽이 맛있었어요. 샐러리는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어서요. 다음에 나올 음식을 위해서 샐러리를 남겼어요.

  가자미무침이 나왔어요. 나라일식은 음식이 깔끔하고 눈으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세 번째로 나온 음식인데 음식의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서빙을 하시는 분이 음식의 이름과 설명을 매번 해 주셨는데 먹는데 정신이 팔렸네요.

  네 번째로 나온 문어숙회. 문어숙회 위에 소금과 참기름이 뿌려져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멍게비빕밥이 나왔어요. 간도 잘 맞아서 더 먹고 싶네요. 어떻게 이런 맛을 내는지 궁금할 정도로 좋았어요. 마산 나라일식은 깔끔하게 1인분 나와서 먹을 때 천천히 음식을 음미하며 먹을 수 있어요. 

  물회 1인분이예요. 물회 안에는 멍게, 해삼, 회가 있어요. 저는 물회 안의 해삼과 멍게가 맛있었어요.

  참치회가 나왔어요. 참치회와 함께 매실주가 나왔어요. 서비스로 나온 매실주와 함께 참치회를 먹으니 더 맛이 있네요.

  처음 먹어보니 고래고기. 소금에 찍어 먹으면 된다고 해요. 고래고기는 갈색이 있는 부분이 더 맛있었어요. 소고기와 같은 맛이었어요.

  물냉면이 나왔어요. 모두 개인접시에 조금씩 나와요. 개인접시에 나오다보니 냉면의 달걀 대신 메추리알이 들어가 있어요.

  개인당 5개씩 맛볼 수 있는 초밥이예요. 초밥 위에 올라가는 생선의 질이 참 좋네요.

 메로구이예요. 메로구이는 느끼한 맛이 있어서 소주 한 잔이 땡기는 맛이예요.

  홍어삼합이 나왔어요. 테이블에 세 명이 앉았어요. 홍어를 한 점씩 먹으면 되네요. 홍어는 많이 쏘지 않았어요. 코가 시원하게 뚫리는 그런 홍어를 기대했는데...... 홍어를 잘 못 드시는 분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예요.

  우럭구이예요. 메로 구이보다 맛있었어요. 서빙을 보시는 분이 우럭을 먹기좋게 갈라주시네요. 아이들도 먹으면 맛있어할 정도로 맛있어요.

  전복과 송이버섯 볶음이 나왔어요. 전복에서 송이버섯의 맛이 나서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먹어본 전복볶음 중에서 나라일식의 맛이 최고이네요.

  튀김 종류가 나왔어요. 종류는 세 가지였는데 저는 새우튀김이 맛있었어요. 더구나 새우튀김을 카레가루에 찍어 먹으니 새우튀김이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집에서 새우튀김을 하면 카레가루에 찍어 먹어야겠어요.

  1인분의 매운탕이 나왔어요. 개인으로 매운탕을 먹으니 참 좋네요.

  매운탕과 함께 알밥이 나왔어요. 6만원짜리 코스 요리는 대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네요.

  차 종류로 매실이 나왔어요. 커피는 회사에서 많이 먹어서 매실차로 마셨어요.

  차와 함께 나온 후식이예요. 요거트에 팥과 견과류가 올라가 있네요.
  마산맛집 나라일식에서 코스요리 6만원짜리를 먹으니 입이 호강하네요. 다양한 요리를 너무 맛있게 먹었더니 배가 터질 듯 하네요.
  맛있는 음식을 보면 가족이 생각나네요. 다음에 점심특선 25,000원짜리를 마산나라일식에서 먹어보고 싶네요. 


Posted by 평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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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썽망 2015.06.25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멍게비빔밥이랑 홍어가 가장 눈에띄네요~~!!ㅋㅋㅋㅋ엄청깔끔하게 잘나오네요

  2.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5.06.25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알밥을 참 좋아하는데... 사진보고 입에 침이 고였어요^^

  3. amuse 2015.06.26 0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채로운 해산물의 향연이군요 ㅎㅎ 전 메로구이를 참 좋아해서 메로구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ㅋㅋ

  4. 난가72 2015.06.26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줌마님 블로그 깔끔하고 보기 편하네요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6.27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입 호강하셨겠다

    군침이 꿀껄

    저 다시 블로그 하려구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