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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에 갔더니 대하를 팔고 있네요. 고민하지 않고 대하를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에어프라이어로 대하구이를 해 주었어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니 손쉽게 만들 수 있네요. 요리라고 표현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이네요.
  팩에 담긴 9마리 새우는 4,000원으로 싸네요. 냉큼 샀어요.
  그런데 이 9마리를 누구 코에 붙이나요? 아이들만 입이 아니라서 더 사기로 했어요.
  이만큼 싼 새우는 없어서 수조에 살아서 움직이는 대하(아마 흰꼬리새우)를 사기로 했어요.
  한 마리에 1,000원. 마트 아저씨께서 만 원에 단골이라며 11마리를 주셨어요. 앞으로 더 많이 갈게요.

  대하를 손질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머리에 있는 뿔과 꼬리에 있는 물총 제거하기.
  대하의 머리에 있는 뿔은 찔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뿔이 단단하고 뾰족하지만 가위로 싹둑 쉽게 자를 수 있어요.
  뾰족했던 뿔이 없으니 대하를 잡기가 쉽네요.
  대하 꼬리에 있는 물총도 제거했어요. 물총에는 물이 많아서 튀김을 할 때 튈 수 있어서 제거해야 한다고 해요. 
  튀김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바싹하게 먹고 싶어 제거를 했어요.
  체에 받쳐서 대하를 씻어주었어요. 
  에어프라이어를 열었어요. 에어프라이어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어서 꼭 필요한 가전제품 중 하나이네요.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깔았어요. 종이호일을 2장을 깔았네요.
  사실 종이 호일을 깔지 않고, 대하만 넣고 돌려도 더 맛있어요. 다만 요리 후에 에어프라이어를 씻을 때 불편함이 있네요.
  천일염을 넣었어요. 
  천일염 위에 대하를 살포시 올렸어요. 
  아이들에게는 밥 반찬으로, 남편은 저녁 술안주로 제격인 대하구이이네요.
  에어프라이어로 10분을 돌리니 뚝딱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대하구이 완성이네요.
  대하의 양에 따라 에어프라이어를 돌리는 시간을 조절하면 된답니다. 저는 5분 간격으로 한 후 색깔을 보고 판단을 했어요.
  천일염에 대하 물이 들었네요. 종이 호일만 깔끔하게 버리면 되어서 귀찮지 않아요.
  맛있는 대하구이가 완성이 되었어요. 새우킬러 딸아이는 벌써부터 좋아하네요. 
  머리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대하 머리는 좀 더 돌려주어야 하거든요.
  20마리 대하구이를 접시에 담았어요. 제철음식은 한 번씩 먹고 가주어야 하니깐요.
  대하릐 자른 머리 부분은 에어프라이어에서 10분 더 돌려주었어요. 바삭바삭하게 해서 먹으면 더 좋을 듯 해서요.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대하구이. 부드러운 속살이 너무 맛있네요.
  색깔도 예뻐서 아이들이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네요. 
  대하 머리는 바싹하개 구워져서 술안주로 최고이네요. 새우깡 맛이 나서 놀랐어요.
  남편도 술안주로 좋다며 흐뭇해하네요.
  사진으로 보아도 바싹함이 느껴지네요. 오늘 에어프라이어 대하구이 최고이네요.
  대하를 사러 갔더니 생굴도 팔고 있네요. 생굴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생굴도 샀어요.
  표고버섯도 살짝 볶았어요.
  제철음식으로 풍성한 저녁 식사를 준비했어요. 대하, 생굴, 표고버섯까지 건강한 반찬을 한가득 담아왔네요.

  대하구이 번거로울 줄 알았는데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니 간단하게 만들 수 있네요. 대하만 사서 돌리기만 하면 쉽게 먹을 수 있네요.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대하구이 한 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가을제철음식, 집에서 즐기는 새우소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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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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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어시장에 다녀왔어요. 매번 사천어시장만 가다가 마산 어시장은 처음 가보았어요.
 마산어시장은 사천어시장보다 더 크네요. 종류도 많고요. 그런데 사천어시장이 좀더 인간적인 미가 적게 느껴지네요. 마산어시장은 사기도 전에 장사를 하시는 분이 봉지에 담고 계시네요.
 그래서 너무 바쁘게 사온 기분이 드네요. 저는 구경을 하면서 천천히 사는 것이 좋은데......
  - 삼천포어시장, 회포장으로 회 떠서 저렴하게 먹기
  - 사천여행 삼천포용궁수산시장, 활어회센터 방문기
[마산어시장 장보기]
  - 회포장 : 35,000원(광어 2마리 34,000원+아이스박스값 1,000원)
  - 새우 : 10,000원
  - 고동 : 5,000원
  - 양념게장 : 1kg 12,000원
  - 총비용 : 62,000원
 집돌이 남편, 집순이 저이지만 주말에 아이들을 위해 꼭 한 번씩은 나가려고 하고 있어요.
 오늘은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비도 올 듯 해서 오전에 나가지 않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점심을 먹고 나서 비가 오던 말던 나가자며 마산어시장으로 향했어요.
 마산어시장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주차비 1시간 1,200원) 어시장을 구경했어요.

 마산어시장에서 장을 본 후 고동삶기, 새우구이, 회포장으로 저녁 식탁에 바다를 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고동이예요. 고동은 저만 좋아하는데 아이들도 고동을 파는 것이 좋은지 계속 먹네요.
새우 만원어치. 한 마리에 천 원인 새우를 새우구이로 아이들이 다 먹고 엄마, 아빠는 껍질과 머리만 먹었어요.
 남편, 8살 딸, 6살 아들이 좋아하는 광어회는 포장을 해 왔어요. 아아들이 회를 잘 먹는 것이 너무 신기하네요. 어시장이다 보니 회가 싸고 맛있네요. 광어 1kg에 2만원이네요.
회포장을 하면서 천 원에 산 아이스박스에 어시장에서 장을 본 것을 담아왔어요.
시장에서 받은 검은봉지들.
그 봉지 속에 쌓인 맛있는 음식과 재료들.
 고동이예요.
 고동을 삶아서 맛있게 먹어야지.
[고동 삶는 방법]
 1. 고동을 깨끗하게 물에 씻어요
 2. 고동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20분간 삶아요.
 3. 고동을 건져서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맛있게 먹어요.
1. 고동을 깨끗하게 물에 씻어요
 - 5천원치 고동이예요. 고동을 물에 넣어서 8번 넘게 씻었어요. 고동을 담은 물이 깨끗해질 때까지 씻으면 되네요.
2. 고동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20분간 삶아요.
 - 고동을 삶을 때는 냄비의 뚜껑을 덮지 마세요. 물이 넘칠 수 있기 때문에 끓으면 불을 낮추어서 삶으세요. 고동 삶는 시간은 20분이면 충분해요.
3. 고동을 건져서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맛있게 먹어요.
 - 저만 고동을 먹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도 고동을 이쑤시개로 빼어 먹는 재미에 즐기면서 먹네요.

[새우구이 레시피]
 1. 새우 씻은 후 물 빼기
 2. 쿠킹호일을 깐 후 소금 넣기
 3. 소금 위에 새우 올리기
 4. 새우 굽기
 5. 맛있게 먹기
1. 새우 씻은 후 물 빼기
 - 어시장에서 산 새우에요. 자연산이라며 한 마리에 천원이네요. 사온 새우를 씻어서 물을 빼 주었어요.
2. 쿠킹호일을 깐 후 소금 넣기
 - 냄비에 쿠킹호일을 깐 후에 소금을 넣었어요.
3. 소금 위에 새우 올리기
 - 소금 위에 새우를 올렸어요. 많아보이지 않았는데 크기가 커서 냄비에 꽉 차네요.
4. 새우 굽기
 - 냄비 뚜껑을 덮지 않고 구웠어요. 색깔이 변해가면서 익네요.
5. 맛있게 먹기
 - 딸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새우. 엄마, 아빠는 껍질을 까서 주기 바빴어요. 살이 통통해서 더 맛있는 새우이네요.
남편은 아이들 때문에 새우머리만 먹었네요. 사실 새우머리구이가 술안주로 더 별미이지요.
마산어시장에서 회를 포장해 왔어요.
34,000원에 광어 2마리.
회가 엄청 많네요. 회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 풍족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회를 잘 썰어서 전혀 비린 맛이 나지 않네요.
텃밭에서 딴 상추와 깻잎으로 회를 싸서 먹었네요.
마산어시장에서 고동, 새우, 광어회를 사와서 풍성한 주말 저녁 식탁을 만들었어요.
한 번씩 어시장에 가서 저렴하게 수산물을 사서 식탁에 바다를 담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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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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