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2017 마스터리 살펴보기입니다. 위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마스터리그입니다. 2013의 그 마스터리그를 기억하고 있지만 약간의 간략함인가? 아님 수월성을 위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계속적으로 마스터리그의 내용이 약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선수와의 관계를 묻고 답하는 것이 없어서 일방통행적인 무소통의 감독이라 그런 느낌을 더 받는 것 같네요. 역시 소통이 중요. 2016의 마스터리그와 다르게 차이점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나미라 약간 불안감을 가지고 시작해 보았습니다. 헐~2016과 똑같은 형태의 인트로가 지나가네요. 슬슬 불안감이 감돕니다. 환경설정 모습 역시 변함이 없네요. 정말 폰트도 똑같은 느낌이 듭니다. 헐~ 감독이름과 설정 또한 변함이 없으며 눈, 코, 입 등..
드디어 첫판을 제대로 해보네요.pes2017의 경기 느낌과 제일 중요한 게임의 장단점을 나름대로 알아보겠습니다.저는 2016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느낌을 받았고 새로 변화된 시도 또한 즐겁게 느꼈습니다. 다만 고질적인 문제였던 AI나 특히 2016에서 가장 속썩였던 멍청키퍼는 과연 어떤 식으로 변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많은 분들이 걱정하듯 약간의 모션만 넣고 약간의 그래픽적인 부분만 변경되었으리가 저도 생각됩니다만 이상하게도 ps4버전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더군요. 물론 그래픽적인 부분이나 다른 세새한 부분이 pc판을 넘어서 그런 것이겠지만요.첫 설정 역시 상당히 변회된 모습입니다. 이번작은 이렇게 포메이션이나 선수교체를 할 때 선수얼굴이 나오는데 왜? 대체 피파의 안좋은 점을 그대로 베끼는 것인지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