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양자강.
중국집이 많아서 양자강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어요. 뭐 맛있는 중국집 없나하고 있을 때 퇴근길에 배달을 마치고 지나가는 양자강 오토바이를 보게 되었어요.
그래, 오늘은 양자강에서 한 번 시켜 먹어보자. 어떤 맛인지.
6시에 의령 양자강에 전화를 걸어서 자장면 하나, 볶음밥 하나를 시켰어요.
12분 뒤에 초인종이 울리네요.
중국집이 빠르다고 하지만 시킨지 12분 만에 도착을 해서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가격은 자장면 4,000원, 볶음밥은 5,000원이네요. 오늘은 저녁 외식으로 9,000원 썼네요. 그래도 중국집은 만 원이 되지 않게 싸지요.
볶음밥에 있는 자장의 양이 많네요. 달걀후라이도 따로 위에 얹어주어서 좋네요.
배추잎, 부추도 들어있네요.
채소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
배달이 빠르다보니 면이 살아있네요.
남편이 회식을 간 날 먹다보니 엄마, 딸아이, 아들이 나누어 깨끗하게 먹었어요.
의령에서 중국음식은 가서 먹는 것은 목화반점이네요.
배달을 시켜 먹을 중국집을 정하지 않았는데 드디어 정하게 되었네요.
바로 양자강으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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