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신혼 때 넣었던 7년짜리 장기주택마련저축이 끝이 났습니다. 장마저축의 만기가 되었습니다. 신혼 때만 해도 언제 만기가 오나 싶었는데 벌써 결혼을 한지 8년차가 되었고, 장마저축도 만기일이 되었습니다. 2009년 8월 7일 농협은행에서 만들었던 장기주택마련저축 통장의 모습이랍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의 장점은 7년간 장기간 비과세 혜택, 저축으로 가입할 경우 높은 금리, 연말정산 소득공제 금융상품, 아파트 중도금이나 잔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결혼 준비와 내집마련을 해야 하는 사회초년생에게 가입기간이 7년이나 되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적합하지 않은 상품입니다. 사회 초년생의 경우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에서 조금 더 높은 금액으로 1년 만기적금에 가입하는 것이 환급성과 수익성을 위해서..
2009년도 8월 농협에서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을 했어요. 그 때만 해도 무주택자만이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을 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결혼 후 남편에게 통장을 만들어 주었어요. 연말정산 소득공제에서 혜택도 받고, 2번째 집을 사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요. 그런데 장기마련저축이 연말정산의 혜택까지 폐지되었어요. 7년간 유지하면 장기주택마련저축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주력을 했었장기주택마련저축 만기가 2016년 8월 7일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결혼하고 나서 만들었는데. 벌써 결혼 6년차가 되었네요. 여태까지 140만원만 넣어두었어요. 장기마련펀드도 함께 넣었기에 주로 장기마련펀드에 거든요. 장기주택마련저축 금리가 3.4%이여서 다른 적금이나 예금금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