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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눈에 보는 오뚜기주식

  - 오뚜기 시가총액 : 34,675억원

  - 시가총액순위 : 코스피 78위

  - 상장주식수 : 3,440,000주

  - 외국인 조진율 : 15.49%

  - 투자의견(2015.08.06) : 4.00 매수

  - 오뚜기 52주 최저 : 468,500원

  - 오뚜기 52주 최고 : 1,054,000원

  - 오뚜기 PER : 38.3배 (추정 PER : 32.47배, 동일업종 PER : 43.61배)

  - 오뚜기 호재 :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가공식품 수요 확대와 더불어 원재료인 국제 곡물 가격 하락으로 실적개선 기대감


 황제주(주가100만원 이상 주식)

- 롯데칠성(205만7,000원), 롯데제과(188만7,000원), 영풍(141만원), 태광산업(120만3,000원), 삼성전자(115만9,000원), 오리온(115만2,000원), 오뚜기(100만3,800원)


1. 오뚜기 회사의 개요

  가. 회사 명칭

    1) 주식회사 오뚜기라고 표기하며 영문으로는 OTTOGI CORPORATION라고 표기

    2) 약식으로는 (주)오뚜기 또는 OTTOGI CORP.라고 표기한다.

  나. 오뚜기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1) 1969년 5월에 설립

    2) 1994년 8월에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다. 오뚜기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1)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05

    2) 전화 : 02-2010-0723

    3) 홈페이지 : http://www.ottogi.co.kr


2. 오뚜기 주식의 총수

구분 

주식의 종류 

 합계

보통주 

발행한 주식의 총수 

6,000,000 

6,000,000 

현재까지 발행한 주식의 총수 

3,440,000 

3,440,000 


3. 오뚜기 주당 배당금 : 4,000원(시가배당률 0.8%)


4. 오뚜기의 사업 내용

 구분

회사명 

법인수 

 식품 제조 및 판매

(주)오뚜기, 오뚜기냉동식품(주), 오뚜기삼화식품(주) 

 3

해외 

 오텍스, 오뚜기 아메리카, 오뚜기 뉴질랜드, 오뚜기 베트남, 강소부도옹식품 유한공사, 강소태동식품 유한공사, 북경오뚜기


  가. 오뚜기 사업의 특징

    1) 식품산업은 가공, 저장, 수송, 판매를 통하여 식량원인 농수산물을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와 시기에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고 농수산부문의 소득을 유발시키며 그 자체가 생산 활동을 영위함으로써 고용 및 부가가치를 창출함.

    2) 식품 산업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매개하는 연결고리에 머무르기 보다는 독자적인 경제 행위를 수행하는 경제주체의 하나인 것임.

  나. 국내외 시장 여건

    1) 국민소득의 증가, 산업화, 국제화에 따른 국민의 식품 소비패턴이 변화되면서 가공식품의 소비 및 외식 비중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식품산업은 높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음.

    2) 조미식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식품산업의 성장은 경쟁사 등의 가세로 경쟁이 치열해졌으나 맛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 강력한 영업망을 통해 현재 조미식품 시장에서 오뚜기는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다. 오뚜기의 시장점유율

 구분

15년 3월

15년 2월 

15년 1월 

14년 3월 

전년동기대비 

카레 

81.9 

82 

83.3 

81.5 

0.4 

3분류 

91.6 

90.7 

89.9 

90.4 

1.2 

참기름 

49.1 

42.1 

43.6 

49.6 

-0.5 

라면

20.0 

18.9 

20.3 

16.6 

3.4 

드레싱(상온) 

43.3 

40.9 

40.3 

41.3 

2.0

  라. 오뚜기 영업실적

    1) 2015년 1분기 매출액은 4,645억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4,538억원 대비 2.36% 증가하였고, 당기순이익은 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278억원 대비 18.71% 증가하였음. 오뚜기 2분기 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 상승함.

    2) 맞벌이 등 독신세대의 증가로 간편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함하는 제품의 개발 및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이 낮은 제품 등을 출시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3) 다양한 업소의 요구에 맞게 다품종소량생산 체계를 구축하여 업소 전용제품을 생산 및 납품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음.

  마. 오뚜기 생산 설비의 현황

    1) 안양에 위치한 오뚜기 본사를 포함하여 국내에 총 3개의 생산공장(안양, 대풍, 삼남)

    2) 해외에 별도현지법인으로 설립된 4개의 생산공장(중국2, 뉴질랜드, 베트남)을 보유



 '오뚜기 주식 관련 포스팅 모음'은 예전에 작성한 것이라 약간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또한 저는 오뚜기 주식을 좋아하고 있었나 봅니다. 주식에 대한 스타일인지 몇 개로 좋아하는 주식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오뚜기 주식을 몇 주나 보유하고 있었지? 

  2008년부터 오뚜기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2014년 컴퓨터를 백업하면서 주식 수익 프로그램을 날려 버렸습니다. 주식매매일지 때문에 컴퓨터 프로그램 백업은 생각도 못하고 아직도 윈도우x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오뚜기 주식으로 수익을 본 금액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오뚜기 주식은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수익으로는 2위입니다. 지금의 오뚜기 추세라면 삼성전자우 주식으로 본 수익을 9월달 안에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오뚜기주식 매수 수량 : 68주

    - 오뚜기주식 평균 매수가 : 613,994원

    - 오뚜기주식 평균 매도가 : 634,412원

    - 오뚜기주식 수익금 : 1,492,269원(1,676,251원-제세금-수수료)

    - 오뚜기 배당금 수익 : 57,960원


  지금은 오뚜기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오뚜기 주식을 1주 사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삼성전자우 주식보다 오뚜기 주식이 더 높다니. 몇 개월 사이에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삼성전자우 주식을 계속 떨어지기만 한 반면 오뚜기 주식은 상승 날개를 타고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오뚜기 주식으로 3%이상 수익을 보는 단타를 하고 있습니다. 증시 개장을 해서 오뚜기 주식을 사서 3% 이상이 오르면 팔고 있습니다. 오뚜기 주식이 언제까지 고공행진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뚜기 주식으로 어느 정도 수익이 났기에 계속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려고 합니다. 집에 오뚜기 제품 하나씩은 다 있으니깐 말입니다. 오뚜기는 주부들이 좋아하는 주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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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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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가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및 실적부진의 돌풍을 맞아 크게 출렁 거리고 있습니다. 전일 코스피 지수 역시 원/달러 환율의 급등과 주요기업 실적 부
진에 대한 우려로 크게 하락하며 2,000pt선이 무너졌습니다.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 압력으로 작용 했습니다

심리적으로 무너진 주 요인을 보자면
1. 달러강세로 2조달러 캐리 트레이드 움직일 가능성 대두
2. 신흥시장 위협금리차익보다 환차손 커져 글로벌 투자자금 청산 조짐
3. 유출 시작땐 투매 가속화 우려, 경상적자 규모 크고 정정불안한 일부 국가 금융위기 빠질수도 있다는 설 등이 시장을 강타 했습니다. 외인 2000억 매도 규모에도 무려 -30P가 빠진 것은 그러한 심리적 영향 때문입니다.

정화조(정유, 화학, 조선)에 이어 전차(삼성전자, 현대차), 그리고 이젠 트로이카(은행, 증권, 건설) 마져 끈이 끊어지고 있습니다.
트로이카의 탈락은 향후 장세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라 심히 우려 됩니다.

어제 다음카카오가 공식 합병 출범 하였습니다. 현재 시가총액 4조인 다음카카오는 시총 10조의 거대기업으로 재출범 하였습니다.

다음이 카카오와 합병발표이후 단기간에 2배 가까이 상승하였습니다.
향후 주도주는 인터넷 쪽에서 지속 창출이 될 가능성이
농후 하다는 점. 인터넷 업종은 튈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합ㄴ다.
한국시장의 경쟁력은 이제 인터넷이라는 점.

반면 이미 중국시장에서도 1위를 뺏긴 휴대폰 삼성전자가 움직입니다. 맨 쫓아 오는 넘 투성이이고. 하드웨어로는 맨날 바뀌는 세상을 감당 할 수가.
돌아가는 판세가 네이버의 라인이 알리바바나 손정의랑 손잡을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다음, 카카오의 예처럼.

네이버의 라인은 가입자수나 광고시장점유율에서 글로벌이라 일본에서의 주력으로 카카오의 5배나 됩니다. 모바일시장(한국:일본=1:5), 광고시장(한국:일본=1:6)의 규모에 비해-카카오(한국):네이버-라인(글로벌)=10조:27조로 그 차이가 3배밖에 안 됩니다. 따라서 -카카오가 10조가 유지된다면 네이버-라인은 40조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산술적 결론이 나옵니다. 즉 현재 네이버-라인의 합산시총 17조는 현재의 2.5배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알리바바(소프트뱅크)의 지분투자 및 사업제휴 시 시너지 발생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대규모 글로벌 합종연횡이 가장 유력한 곳이 인터넷 쪽이고 그 시발은 라인이 될 것 이라는 예상을 해 봅니다. 최근 2주간 NAVER에 대한 기관들의 강력한 매수세는 이러한 논리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1. 인터넷 : 하드웨어 안녕. 이젠 소프트로 가자. NAVER, NHN엔터테인먼트((모바일 포커 및 소셜카지노가 상용화로 신동력확보.금일 삼성신규추천주) >> 펀드 기본포트로 편입 정착 시까지 지속 관심
2. 제약 : 메디톡스 : 신고가(실적호전), 대원제약(매출호조), 한스바이오(중국스토리시작)
3. 기타 : 삼목에스폼(건자재, 실적호전), 매일유업(중국수출재계, 중국스토리재가동), 로앤.KT뮤직(음원, 삼성시장참여낙폭 기관들 기회로 활용), 엑세스바이오(실적호전), 에머슨퍼시픽,쿠쿠전자 지속 등이 시장 거론 종목들 입니다.

시장은 이제 업종이 아닌 오로지 개별종목 각개전투로 상대해야 합니다.
내수소비재 중 하반기 스몰캡 탑픽으로 오늘 리포트 제시 종목은 내츄럴엔도텍,서흥, 바텍, 오스템임플란트, 삼진제약, AJ렌터카 등 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아니 미래에도 우리가 우리만의 소질을 살려서 지속 리딩이 가능한 업종이 인터넷 업종이라고 생각한다면 이제 보유포트의 한 부분은 인터넷으로 가져 가는 것이 정답이 아닐런지요.
인터넷 춘추전국시대 역시 합종연횡이 답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현재 그 중심에 NAVER의 라인이 서 있다는 점. 길게 8차선 대로로 가려면 정말 주목 할 부분이라 사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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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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