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함안점] 함안 롯데리아 세 번째 방문기 by 평강줌마
"엄마, 햄버거 먹고 싶어?" "무슨 햄버거고. 밥 먹어야지." 라고 대답을 했어요. 수족구에 걸린 동생 때문에 요즘 면역력 높이기에 바빠 있는 엄마에게. 그러다 아이들과 함께 창원에 갔어요. 일을 보고 오다가 아침에 한 딸의 말이 걸렸어요. "갈까?" "응." 황금연휴 아이들과 간 곳도 없어서 딸이 가고 싶다고 한 롯데리아로 고고씽! 도착 전부터 싱글벙글한 딸이네요. 함안롯데리아 도착! 군지역이다 보니 도로에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이 함안롯데리아 세 번째 방문이네요. 1층보다는 2층을 더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예요. 오늘은 오후 4시인데도 손님이 많네요. 1층에 세 테이블, 2층에 네 테이블이 가득 찼네요. 그래서 오늘은 다른 테이블에 앉아보았어요. 창가에 앉으려고 했는데. 남편이 아..
평강줌마 맛평가
2014. 6. 1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