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공개] 2014년 1월말 5억까지 95% 달성
이번 설에는 정체를 경험하지 않았어요. 예상보다 빨리 도착해서 설날 외할머니댁에 갔다가 동갑이었던 이종사촌을 만났어요. 고등학교 때까지 친척들끼리 성적으로 비교를 받잖아요. 저는 외갓집에 동갑이 2명 있었어요. 그 중 한 명이 넘사벽이었어요. 그 넘사벽이였던 녀석이 와 있는 것이였어요. 지금은 군의관이고, 와이프는 한의사라고. 군의관 월급이 제 월급과 같더라고요. 260만원. 저도 나쁘지 않는 회사이고 근무한 지는 10년차인데...... 후덜덜. 저도 고등학교 때 못하는 공부는 아니었는데...... 역시 공부는 잘하고 볼 일이예요. 우리 남편에게 이야기 하니 "직장을 시작한 출발점이 다르잖아."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 이종사촌에게는 우리 재산 정도는 약하겠지요. 제일 그런 것은 우리 딸과 그 이종사촌의..
평강줌마 자산저금
2014. 2. 2.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