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 휘센 벽걸이 에어컨 청소하기로 깨끗한 여름나기
더위가 시작되었네요. 아휴, 더워서 에어컨을 틀까 고민을 했어요. 그런데 벽걸이 에어컨을 청소를 한 번도 하지 않았네요. 이런. 너무 더러울 것 같아서 청소를 해 보기로 했어요. 업체를 부르는 방법도 몰라서 그냥 혼자 집에서 스스로 청소를 해 보기로 했어요. 남편은 어떻게 하겠냐며 하는데 뭐 하다보면 잘할 수 있겠지라는 막무가내 생각으로 에어컨 앞에 섰어요. 올해 저희 집의 여름을 책임져 줄 벽걸이 에어컨이예요. 결혼 후 너무 덥다며 친정엄마께서 휘센 벽걸이 에어컨을 사 주셨어요. 신혼초에는 신혼집이 23평으로 평수가 작아서 거실에 설치를 했는데 결혼 6년차가 된 지금은 평수가 40평의 넓은 집에 살게 되어서 안방에 설치를 하게 되었네요. 사실 에이컨은 전기세가 걱정이 되어서 많이 틀지 못하고 있어요. ..
평강줌마 일상
2014. 7. 4.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