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접전,배구팬은 즐거워
2015년 1월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이 뜨거워졌습니다. 바로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4라운드 경기가 풀세트 접전이었습니다. 3연패의 현대캐피탈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었습니다. OK저축은행 또한 삼성화재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물러설 수 없었습니다. 1세트는 OK저축은행의 팬인 저는 아주 편하게 보았습니다. 세터 이민규 선수의 블로킹 성공, 김규민 선수의 속공 성공. 현대캐피탈의 범실로 초반부터 앞서 갑니다. 현대캐피탈 용병 케빈 선수가 속공에 성공을 하나 공격범실이 나옵니다. 2대1 임대트레이드로 마음고생을 했을 박주형 선수의 퀵오픈 공격이 이민규 선수의 블로킹에 막혀 버립니다. 블로킹하면 현대캐피탈인데 1세트 경기에서는 OK저축은행이 5-0으로 블로킹에서 앞섭니다. 1세트는 25-17로 ok저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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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4.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