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으로 다섯 살 딸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왔네요. 선생님이 솜씨가 엄청 나네요. 예뻐서 포스팅을 남겨요. 아직 글자를 쓰는 힘이 없어서 선생님이 컴퓨터로 뽑은 글씨 위에 따라 적었네요. 다섯 살 딸 아이는 어버이날을 모르고 웃고만 있네요. 그래, 건강하게 웃고 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은 최고의 효도이네요.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