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아트데코 DIY 주차번호판을 만들었어요 by 평강줌마
우드아트의 재미에 빠졌어요. 간단하고 예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우드아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주차판을 만들어 보았어요. 우드데코 DIY 주차판을 1,300원에 샀어요. 인터넷에 보니 900원에 파는 곳도 있더라고요. 우드아트는 쉽고 예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어린 아이들도 쉽게 완성작을 만들 수 있어요. 나무의 친근함이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마카펜으로 하면 더 좋은데 마카펜이 너무 비싸요. 그래서 네임펜 12색과 흰 마카를 이용했어요. 번호가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번호는 흰 색으로 하고 바깥은 검은색을 사용했어요. 분홍색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흰 마카로 땡땡이 포인트를 주었어요. 분홍색을 칠한 다음 흰색으로 꼭꼭 눌러주면 되요. 차에 붙일 수 있도록 꽂았어요. 방향을 착각해..
평강줌마 일상
2014. 3. 29.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