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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식물은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어요. 오히려 물을 많이 주는 부지런한 사람이 키우기 힘든 것이 다육식물이 아닐까 싶어요.
  다육식물은 더운 여름에는 물을 자주 주어야 하지만 활동이 멈춘 겨울에는 물을 조금만 주어야 해요. 
  다육식물 수를 심었어요. 
  다육식물 이름을 몰라서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서 다육식물 수라는 것을 알았어요. 다육식물의 이름이 궁금하시다면 사진을 찍어서 지식인에 물어보면 잘 알려주시네요. 저는 내공 10을 걸고 지식in에 물어보았어요.


 다육식물 수 알아보기 

  - 패밀리 : 크산토로이아과(아스포델아과, ASphodelaceae)
  - 학명, 외국명 : Haworthia retusa(L.) Haw. (영) Star Cactus
  - 특징 : 남아프리카 케이프지방 원산의 상록다년 다육식물. 뭉툭한 삼각쁜모양의 잎에 옅은 백색의 줄이 있다. 꽂은 늦봄에 작은 백색의 꽃이 피나 잘 보이지 않는다.
  - : 양지, 반음지
  - 월동온도 : -1°C
  - 물주기 : 중간
  - 번식 : 종자, 자구

  직장동료 화분의 다육이가 예쁘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꽃집에 간 김에 하나 샀다며 다육식물 수를 주네요. 다육식물 수의 가격은 1,000원이라고 해요. 다육식물은 참 저렴해서 좋아요.

잠시 다육식물 수의 아름다움에 빠져 볼까요?

위에서 보면 특이한 모양이네요. 그래서 더 눈이 가는가 보네요.

작은 도자기 화분에 모래를 넣었어요. 화분 밑의 구멍을 막기 위해 부직포를 조금 잘라서 깔았어요.

  다육식물은 마사토에 심으면 된다고 해요. 다육식물 포트보다 심을 화분이 조금 더 크네요.

  모래를 넣어서 다육이 수를 심었어요. 화분 한 개를 더 키우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키운 다육이는 제가 키우고 있는 다육이는 레티지아예요.
  - 학명 : Sedeveria Letizia
  - 유통명 : 레티지아(쨉), 쨉 하이브리드
  - 특징 : 빛은 많이 보여주고, 물은 아껴서 키워야 해요.

  우연히 체험코스에 가서 받아온 레티지아 하나가 너무 자라서 다른 화분에 분갈이를 했는데 이렇게 웃자랐네요.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이다 보니 그렇네요.
  작은 다육이화분을 사서 다시 다육식물을 심어야겠어요.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물을 많이 주었더니 레티지아가 키만 컸네요.
  요즘 또 하나의 취미로 다육식물을 키우는 재미에 빠져 있네요. 다음 주 시간이 나면 다육식물 레티지아를 정리해야겠어요.
 현재 제가 키우고 있는 다육이 화분은 4개 이네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은 레티지아인데 웃자랐어요. 세 번째 다육이는 안타깝게 이름을 알지 못한답니다. 네 번째 다육이는 수이네요. 
  다양한 다육이를 키워보고 싶네요. 무궁무진한 다육이의 세계로 빠져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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