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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가 있는 것이 좋아서 찰칵! 다음에 저희가 먹을 때도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무슨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다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옷이 있는 치킨을 이번에는 먹기로 했어요. 치킨매니아 가족이니깐요. 의령에도 2월달에 네네치킨이 생겼어요. 네네치킨에 오후 5시 29분에 전화를 했어요. 의령에도 네네치킨이 생겼더라고요. 30분 정도 기다리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더구나 주말이니 조금 더 늦을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저희는 가장 기본적인 후라이드 한 마리를 시켰어요. 가격은 15,000원이라고 하네요.


5시 48분 띵동!
이렇게 빨리 오다니.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오자마자 사진 찰칵! 맛평가를 위해서 사진을 찍는데 오늘도 울 아이들은 바쁘네요.네네치킨 쿠폰과 책자도 함께 오네요. 오픈하고 바로 시켜먹었으면 토끼저금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그 점은 아쉬워요.  (요즘 배달 음식보다 직접 집에서 많이 해서 먹다보니. 오늘은 돗나물무침도 만들어 먹었어요.)


바삭바삭 껍질이 맛있는 치킨을 아이들에게 먼저 주고 먹기 시작했어요. 3조각까지 너무 맛있네요. 계속 담백하게 먹다보니 기름에 튀겨진 맛이 고팠나 봐요. 4조각째 먹으니 치킨의 살이 먹고 싶네요. 순살치킨이 아닌 기본을 시키니 그런 것 같아요. 기본은 살보다 튀김옷이 더 많은 느낌이네요. 네네치친에서 다음에 시킨다면 순살치킨을 시켜서 먹어야겠어요.


조미소금보다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먹는 것이 맛있네요. 남편은 샐러드를 냠냠. 사각사각 작은 무절임은 저의 몫이예요.

6시 8분.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다 먹었어요. 먹방은 최고인 우리 가족이거든요. 역시 한 마리는 4인 가족에게는 작은 양인가 봐요. 치킨 후 라면 2개를 후루룩!
배달을 오시면서 네네치킨에서 만든 책자도 받았어요. 아줌마여서 그런가요? 저는 책자보다 치킨을 조금 더 주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했어요. 책자 가격이 3천원인데...... 치킨 배달은 정말 남는 것 없는 장사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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