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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면서도 힘겨운 추석이 끝이나고 마지막 여흥을 게임으로 즐기고 있네요. pes를 하다가 게임에서 지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조커로 풀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제1장 제1화 버기가 등장하는 화입니다. 지난번에 1화를 올렸는데 무슨 또 1장이냐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은 서장......

표정부터 상콤한 똘끼가 넘칩니다.

마을사람들도 있고 이번화에서 처음 세력권이 등장합니다. 즉 빨간색 거점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역시 냅다 몹을 잡다보면 세력을 가져오게 됩니다.

세력권을 가지자 마자 바로 버기해적단이 자랑하는 포격을 해오네요.

깡총 뛰어서 위와 아래의 포격진지를 해결하러 갑니다.

저는 주로 세력권에 접어들기 전에 바로 유대공격을 펼칩니다. 그래야 !나는 공격을 많이 얻을 수 있으니까요.

들어가자 마자 적들을 실로 꽁꽁 묶어서 요리를 해줍시다.

어디든 가서 실로 묶어 자기 팀에게로 자폭을 하러 가는 공격은 상당히 재미있네요. 원형 혹은 직선형태로 달려들어 자기도 죽고 자기 팀도 죽고....

두 세력권을 점령했는데 어느덧 바로 1000킬

그 때 묘령의 여인 등장!

즉, 주인공의 버프로 인하여 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주위의 여자에게는 인기가 있고 자기는 모르고

에잉 새장이나 처서 빨리 이기자.

나미는 이제 어디론가 간다고 하네요. 바로 버기의 보물을 찾으러.

해도냐, 보물이냐. 마치 용비불패의 용비처럼 고민을 할 것 같네요. 검이냐, 황금이냐. (저는 황금)

역시 나미 보물을 손에 얻네요.

내꺼얌~~

니가 훔쳤을 때 니꺼이지만 내가 다시 훔쳣으니 내꺼 아니냐는 논리 명확함!!

특재 포를 쏘는데 중앙 거점에 오면 직접 대포가 발사되며 상당히 짜증나게 합니다.

에라! 폭발파

버기가 등장하지만 바로 실에 매달리게 되고

신이라 이야기하지만 앞에는 칠무해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하는 생각되는 칠무해이시고.

버기의 비기를 보이지만 버기의 비기라 해봤자 비기의 느낌은 안나고

남은 건 버기의 머리

몸통은 나이스 바디 나미에게 잡힙니다.

요거 맞지?

초반 코믹스러움을 담당한 버기!!

자기도 해적이면서 남에게는 도둑이라고 하는 주인공!

야메로~~~~~

에네르기.....아니고 바주카

안녕 버기

마직막 샷은 역시 약빤 플라밍고의 일러로 마무리 됩니다.


  남편의 포스팅을 보면 남편이 무슨 게임에 빠져있는지 알 수 있네요. 요즘 남편이 빠진 게임은 원피스 해적무쌍3입니다. 벌써 원피스 해적무쌍3로 3번째 게임포스팅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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