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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2017 마스터리 살펴보기입니다.

위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마스터리그입니다. 2013의 그 마스터리그를 기억하고 있지만 약간의 간략함인가? 아님 수월성을 위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계속적으로 마스터리그의 내용이 약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선수와의 관계를 묻고 답하는 것이 없어서 일방통행적인 무소통의 감독이라 그런 느낌을 더 받는 것 같네요. 역시 소통이 중요.

2016의 마스터리그와 다르게 차이점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나미라 약간 불안감을 가지고 시작해 보았습니다.

헐~2016과 똑같은 형태의 인트로가 지나가네요. 슬슬 불안감이 감돕니다.

환경설정 모습 역시 변함이 없네요. 정말 폰트도 똑같은 느낌이 듭니다. 헐~

감독이름과 설정 또한 변함이 없으며

눈, 코, 입 등의 변화를 주는 것도 크게 차이가 없고 컨텐츠도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선수 움직임과 모션의 증대, 골키퍼의 변화 말고는 차이점이 없는 듯 합니다.

마스터리그 시 오리지널 멤버인가 혹은 실제 클럽팀 멤버인가를 고르는 것입니다. 최하위 팀으로 운영할 것이니 그냥 클럽팀으로 선택하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차이점이 있네요. 전작에서는 운동장에서 감독 취임을 했는데 이번에는 공식 취임식을 가지고 감독으로 부임하네요. 그냥 눈요기입니다.

변발 머리에 무언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상으로는 강팀으로 만들겠다. 독한 축구를 하겠다 등등 이지만 어디까지나 상상일뿐.

매니저가 이렇게 스샷으로만 전합니다. 제발 2013처럼 만들어주라고 예쁜 처자는 필요없고 남자가 나와서 팀분위기, 선수상황을 그래픽으로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작과 다 똑같은데 감독사무실이 생겼네요.

감독의 타이틀 획득이나 즐겨찾기 선수확인 등이 있는데 불편하네요. 왜 즐겨찾기가 협상 카데고리에 들어가 있지 않고 감독경력에 들어가 있는 것인가?

수집의 모습입니다. ㅋ

마스터리그의 가장 재미있는 부분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협상.

와~ 진짜 불편하네요. 오퍼가 들어왔거나 협상의 여지가 있는 선수만 비추면 되지. 우리 팀의 전 선수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협상되는 선수를 찾는 불편함!!!!

아~ 진짜

요 장면은 정말 똑같네요.

문제의 포메이션 설정. ㅋㅋ 벌써 사람 실루엣만 보이는 사람이 등장하고

메인에 자금과 팀만 있고 순위등이 보이지 않네요. 왜 쓸데없는 화면만 띄우고 자주 보게될 팀 순위나 득점순위 등이 없는지 불만이네요. 전작보다 못한 느낌의 pes2017입니다.

 

역시 인기가 없는 팀이라 그런지 관중석의 사람이 없네요. 이것을 채워가는 재미는 있습니다.

정말 텅 비어있네요. 그래 한번 채워보자!

경기가 끝나고 하이라이트 보여주는 것은 좋네요.

아싸 깊은 백태클

다양한 골루트가 있어 재미있습니다. 2016과 움직임등에서 크게 다른 점이 없어 적응이 쉽네요.

오~ 이런 부분은 좋네요. 자기 포지션과 맞지 않아도 계속 서게 하면 나아진다는 이 멘트. 아직 초반이라 다 맛 본 것은 아니라 1시즌 정도 진행해보고 더 느낌을 추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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