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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정도 정신없이 살다보니 게임도 안 하게 되고 간단히 축구 한판 정도에서 끝이나네요. 약간 여유가 생겨 지난 번부터 하던 마피아3를 조금 더 진행해 보았습니다.

아~ 약간씩 gta5와 계속 비교되며 얼른 엔딩 보고 끝내야 될 것 같네요. 그 이유는 차차 설명을 할텐데 게임 초반이라고 해도 다양한 NFC들의 부재. ( 이 부분은 어쌔신 크리드와 비교해도 될 것 같네요.) 그 맵에 다양한 행인들이 부족하며 정말 몰려 있는 곳만 몰려 있지 그렇지 않은 곳은 정말 썰렁하기 그지 없습니다.

로딩 중 심심하지 않게 눈요기로 일러스트. 하지만 이 부분도 약간 그타 스럽습니다.

그타는 주로 인물 위주의 일러스트라면 마피아3는 암울한 세계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듯 합니다. 

칙칙한 색깔 보세요.

이 놈의 탈것. 참 묘하네요. 주인공의 탈것도 타보고 다른 차도 타 봤지만 정말 어중간하네요. 

미끄럽기도 하면서도 묵직하면서도 정말 중간인데 엑박 패드가 아니면 정말 하기 싫네요. 진동은 끝내줍니다.

시점도 다양하지 않아서 약간 실망입니다. 아니면 그타가 넘사벽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전체적으로 우중충합니다. 무슨 옵션의 설정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밝기가 너무 밝아요. 

마치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한 모습입니다. 설정인지 그래픽 설정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컷씬에서는 그런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마피아3의 최고라면 인물과 스토리인 것 같네요. 

약간 스포이지만 배신의 아이콘 캐릭입니다. 얍쌉하게 생겼죠?

2의 주인공이라는데 그 때 정말 멋진 카리스마를 뽑냈지만 지금은 그냥 노땅!

아~ 느와루에서 이런 보스 캐릭이 이미지와 같은 대사를 날리면 사단이 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래? 나에게 좋은 방법이 있지? 폼나게 살던가? 아님 거지처럼 살던가?"

이놈의 게임은 갑자기 스토리 텔링 끝나자 마자 전투씬이 벌어집니다.

군인답게 멋지게 리로디드 합니다. 람보가 좋아하는 m60아니신가? 타격음은 상당히 찰지네요.

전형적인 TPS게임입니다. 엄폐 후 총격! 전투는 상당히 재미있네요. 어떤 분들은 잠입에서 적들이 멍청하다고 했는데 전투는 상당히 적들의 수가 많이 등장하며 정신이 없습니다.

스팀팩!

무식하게 총을 갈기는 링컨, 아 적들의 인공지능이 여기에서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리 총을 쏘는데 빠르게 서서 뛰어옵니다.

쓰러져 있는 적들의 모션은 좋네요. 당장 죽지 않고 몸을 바둥거리며 아픈 부위를 감싸쥐고 뒹굽니다.

쓰러져 있는 포즈도 다양하네요.

또 갑자기 스토리텔링 ! 약간 정신이 사납게 느껴지네요.

다음에는 할 것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봐야 겠네요.

저처럼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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