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고 심심할 때 무엇을 할까? 저는 심심풀이 땅콩으로 주식을 본답니다. 2008년 주식을 시작했답니다. 투자자금 5천만 원으로 주식을 시작했답니다. 이 정도 금액이면 많은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주식투자금으로 한계를 잡아놓은 금액은 5천만원이었고 지금은 1억까지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무슨 주식이 심심풀이 땅콩으로 할 수 있는 놀이냐고 하실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용돈벌이 삼아 놀 수 있는 것이 주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이다 보니 좀 더 꼼꼼하게 종목을 살펴보고, 직장 생활과 살림을 함께 하다보니 인기있는 제품이 무엇인지 더 빨리 알 수 있습니다. 주식은 길게 보고 하면 분명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답니다. 워킹맘이기에 바쁜 시간을 쪼개서 놀고 싶은 순..
*바쁘다보니 2016년 6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7월은 좀 덜 바빴으면 좋겠습니다. 8월은 휴가가 있으니 8월을 기대해봅니다. 6월 주식의 화두는 브렉시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브렉시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이 되었습니다. 국제 유가 급락 역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안전자산인 금과 국채 투자가 증가하였으며 영국 파운드화, 유로화의 약세 지속되고 있습니다. S&P는 영국 신용등급을 AAA → AA로 2단계 강등하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수요 감소 전망에 -2.8% 급락해 배럴당 47달러 하회했습니다. 영국 파운드화는 31년 최저치 갱신하며 가치 절하 지속하였습니다. 브렉시트 공포로 휩쓸었던 주식 시장은 블렉시트의 공포가 완화되었습니다. EU정상비공식 회동에서 영국은 자유 이동을 보장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