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제노버스2 프리저편 게임리뷰
드래곤볼의 긴 연재 동안 제가 가장 재미있고 지금도 즐겨보는 파트가 바로 이 프리저 편입니다. 전투력의 도입과 함께 악의 제왕이라고 생각하는 프리저가 정말로 괜찮은 캐릭터로 뽑혀져 아직까지 애니에서도 등장하고 있죠. 드래곤볼 제노버스2에서도 상당히 기대가 되었고 특히 드래곤볼을 통틀어 처음으로 초사이언인 등장하게 됩니다. 그 때를 아이큐점프 연재될 때 실시간으로 본 저로서는 감동의 물결이 지나갑니다. 정말 이 당시는 제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들 겨우 전투력 10000단위에서 놀고 있는데 혼자 100만을 치며 나중에는 억단위를 찍죠. 3단 변신입니다. 뭐랄까 전투를 위해 필요없는 근육덩어리는 치우고 날렵하게 변했습니다. 약간의 포악성도 겸비하고 있구요. 1:5라고 해도 정말 원작에서는 넘사벽이 무엇인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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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