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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평강줌마의 개인적인 주식매매일지입니다. 초보주식하는 아줌마이기에 그냥 재미로만 봐 주세요. 항상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신중하게 투자하기시 바랍니다.

[평강줌마의 7월 13일 주식수익]

  - 2016년 7월 13일 매도한 주식 : 대원미디어 1주

  - 2016년 7월 13일 주식수익 : 927원

  - 2016년 1월 주식 수익 : 1,220,171원

  - 2016년 2월 주식수익 : 99,666원

  - 2016년 3월 주식수익 : 521,515원

  - 2016년 4월 주식수익 : 169,188원

  - 2016년 5월 주식수익 : 231,360원

  - 2016년 6월 주식수익 : 737,275원

  - 2016년 7월 13일까지 주식수익 : 295,683원

  - 2016년 1월~현재까지 주식수익 : 3,268,684원

  아이와 티비를 보다가 문득 옛날에 매수를 하고, 매도를 했던 대원미디어 주식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1주 매수를 해 보았습니다. 파워레인저를 아이와 재미있게 보았거든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는 생각보다 조금 흥행에 실패한 듯 했습니다. 

  그래도 가장 무서운 것이 코 묻은 돈이 아닐까 싶어서 대원미디어 주식을 매수했답니다. 대원미디어 주식을 1주 매수하고 얼마 뒤 수익이 바로 났습니다. 7월 13일 제가 대원미디어를 매수한 가격은 12,300원입니다.

 7월이면 회사일이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이 많습니다. 언제쯤 여유가 생길지. 월급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식에 관심을 가질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아침에 주식계좌를 볼 시간도 없을 때가 많답니다. T.T

[평강줌마의 7월 18일 주식수익]

  - 2016년 7월 18일 매도한 주식 : 대원미디어 2주, 삼성전자우 1주

  - 2016년 7월 18일 주식수익 : 29,334원


 7월 13일 1주 매도 후 다시 2주를 매도했습니다. 왜 이렇게 대원미디어 주식이 오르는 것일까?

  궁금해서 네이버 금융 대원미디어 주식 토론방을 살펴보았습니다. 

  대원미디어는 포켓몬 때문에 주가가 상승세였습니다. 심지어 7월 20일에는 대원미디어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 

  닌텐도가 만든 새로운 게임으로 증강현실을 적용한 포켓몬고가 엄청난 열풍입니다. 포켓몬고의 열풍으로 게임주, VR 관련주, 위치기반시스템 종목이 부각이 되었습니다. 대원미디어도 이 흐름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대원미디어의 종속회사인 대원게임과 닌텐도는 긴밀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원게임은 닌텐도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국내에서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 때문에 대원미디어 주식을 샀는데 이렇게 너무 많이 갑작스럽게 오르니 테마주 느낌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는 대원미디어를 단타로 접근하고자 합니다. 과연 어디가 끝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려고 합니다.

2016년 4월 26일부터 정리하는 평강줌마의 개별주식수익 순위

  - 1위 : 삼성전자 501,542원

  - 2위 :  삼성전자우 468,385원

  - 3위 : 네이버 265,164원

  - 4위 : kt&g  73,887원

  - 5위 : 아모레g 37,726원

  - 6위 : 모두투어 13,444원

  - 7위 : 한국전력 7,364원

  - 8위 : 보령메디앙스 3,860원

  - 9위 : s-oil 2,911원

  - 10위 : 대원미디어 1,927원

  - 11위 : 지에스이 110원

  * 개별주식수익에서는 제세금과 수수료는 계산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대원미디어가 순위에 올라갔습니다. 그냥 재미로 1주 사 보았는데 재수가 있게 흐름을 잘 탔습니다. 다만 너무 가파른 상승에 저는 대원미디어 1주를 팔고 나면 다시 대원미디어 주식을 살지 많은 고민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올해 제가 얼마의 수익에서 주식을 매도했는지 비율을 볼 수 있어서 한 번 캡처해 보았습니다. 주식 수익 실현에서 0~5%가 105회(78.95%), 5~10%가 24회(18.05%), 10~15%가 3회(2.26%), 15~20%가 1회(0.75%)입니다. 

  주식 시장이 불안할 때는 단타로 3%만 수익이 나면 판다는 것을 원리로 세워놓다보니 0~5%에서 수익을 실현한 것이 78.95%나 되게 많습니다. 앞으로는 20% 이상에서 수익을 실현한 것이 많았으면 합니다.

2008년부터 주식을 시작했던 주식 수익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안타깝게 지금은 그 때의 총수수료나 총제세금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총수수료와 총제세금을 제외한 주식수익입니다. 금액에서 10%정도를 빼면 실제로 벌인 수익이 아닐까 싶습니다. 

  - 2008년 : 1,417,090원

  - 2009년 : 11,222,538원

  - 2010년 : 3,264,561원

  - 2011년 : 6,501,679원

  - 2012년 : 5,541,146원

  - 2013년 : 5,149,965원

  - 2014년 : 6,992,905원

  - 2015년 : 10,519,019원

  친오빠 때문에 주식을 알게 되었는데 마이너스손인 친오빠는 더 이상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친정엄마도 저에게 주식을 하지 마라고 합니다. 저는 그 때마다 이야기를 합니다. 집 재정에 영향이 없는 오육천만원으로 주식을 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그냥 은행이자보다 주식이 낫기에 주식을 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증권사 트레이더가 변해서 기념으로 2008년부터 한 주식을 기록하기 위해서 캡처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하면서 얼마나 수익이 있었는지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마이너스만 아니면 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개미투자자 여러분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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