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평론 용선생 만화 한국사 솔직후기

*제 지갑과 함께하는 용선생 만화 한국사 솔직 후기예요.

이제 5학년이 되는 딸아이.
5학년이면 사회가 한국사인데...... 한국사에 대해서 전혀 모르네요.
에고고.

한국사 만화로 한국사를 알도록 하자.

딸아이는 그리스 로마 신화도 학습만화로 3~4번 읽어서 엄마보다 더 잘 알고 있어요. 얼마 전 엄마, 아빠도 모르는 신을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었어요. 학습만화도 지식을 쌓게 해 주니 읽을 수 있게 하고 있어요.

 어떤 한국사 만화를 살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책은 바로 용선생 만화 한국사예요.

용선생 만화 한국사 1권의 가격은 9,900원이네요. 11,000원으로 10% 할인을 받아서 9,900원이네요.

총 12권인 용선생 만화 한국사를 9권까지 세트로 샀어요. 89,100원이네요. 아이들이 상품으로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질렀어요.

 

예스24에서 용선생 한국사와 기적의 계산법을 사고 났더니 로얄회원이 되었네요.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책을 구입했다고 인증을 받았네요. 사실 아이들 책이나 문제집을 사지 않는다면 책을 살 일이 많이 없을 듯해요.

 예스24 주문을 했어요. 쿠폰 할인도 1,000원 받았어요.

 용선생 만화 한국사 9권까지로 구석기부터 조선시대3까지 나오네요. 9권까지 아이가 외울 정도로 읽으면 10권, 11권, 12권을 사주려고 해요. 이 정도면 5학년 사회는 문제가 없겠네요.

책이 너무 많아서 질리지 않도록.

용선생 만화 한국사의 그림체이네요.
이 책을 보자마자 딸아이는 맹꽁이 서당과 그림이 비슷하다고 말하네요.

출판사는 사회평론이네요. 처음 보는 출판사이네요.

역사 전문가들이 집필하고 편집하며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연계를 했다고 해요.

용선생 역사카페도 있네요.
cafe naver.com/yongyong
다음에 시간이 되면 한 번 들어가 보아야겠어요.

2016년 1쇄 발행을 하고 8쇄까지 발행을 했네요. 나름 인기가 많은 학습만화이네요.

만화 한국사로 즐겁게 공부하자.
재미난 모험 스토리에 빠져 역사 공부가 술술 된다고 해요.

용선생 만화 한국사 1권의 차례이네요.
1권은 우리 역사의 시작으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를 공부할 수 있네요.

 

딸 엄마도 어릴 때 한국사 학습만화 전집으로 한국사를 공부했단다. 책이 떨어질 정도로 열심히 읽었단다. 그 경험으로 아직도 국사를 좋아한단다. 한국사 자격증을 딸 정도로.

등장인물 소개이네요.

내레이션만 읽어도 역사 지식이 쑥쑥 쌓인다고 해요.

교과서 단원별 주요 학습 내용을 만화 컷 속에서 내레이션으로 정리를 했다고 해요.

세밀화도 눈길을 끄네요.
전문화가가 그린 주요 장면의 세밀화는 역사 현장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게 해 주네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정보 박스가 있어요.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거나 심화 학습이 필요한 주제와 자료들은 정보 박스에 담아놓았다고 해요.

풍부한 설명과 다양한 사진 자료들로 깊이 있게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해요.

숙제와 시험 대비는 교과서 핵심 보기를 참고하면 된다고 해요.

개정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주요 내용들이 깔끔하데 정리되어 있다고 해요.

교과서 핵심 보기만 먼저 읽어도 학교 숙제와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중요한 지식을 알 수 있도록 해 주어서 매우 마음에 들어요.

실제 사진도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서울 암사동 유적 신석기 움집터는 저도 처음 보네요. 매번 글로만 보았는데......

신석기는 빗살무늬 토기, 청동기는 민무늬 토기로 열심히 외웠는데.

딸, 한국사 만화로 즐겁게 읽으면서 배우자.

딸아이를 위해서 산 책인데 9살이 된 아들도 열심히 읽네요.

"고구려 세운 사람은 누굴까?"
장난 삼아 아들에게 물었더니
"고구려."
라고 말을 하네요.
오호! 독서의 효과가 느껴지네요.

개항기, 일제강점기, 현대는 6학년 사회 교과서에 나오기에 6학년이 되기 전에 사주려고 해요.

 책꽂이에 꽂을 시간이 없이 아이들이 시간이 날 때마다 읽어주네요.

학습만화라도 열심히 읽어주는 것이 너무 고맙네요. 책이 떨어질 정도로 한 번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