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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2박 3일의 출장을 갔다가 왔어요. 남편이 없는 2박 3일 동안 두 아이와 있는 것이 쉽지 않았답니다. 살림을 많이 도와주는 남편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남편이 돌아오니 자신의 컴퓨터를 만졌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남편의 컴퓨터로 드라마만 다시 보았는데...... 남편은 키우던 게임이 날아갔다며 아쉬워하네요.

  암튼 출장을 갔다왔던 남편이 돌아와서 너무 좋습니다. 다시 살림과 육아가 50%로 줄었답니다. 그리고 착하게 게임포스팅도 해 주네요.^^

 

 

 하~ 메탈기어 직장인이라 트레이너를 키고 겨우 10%로 진행을 했는데 날려먹었네요. 그래도 다른 분들이 한글화를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영어를 대충 안다고 해도 조금 다르네요. 한글화가 되어 있으면 바로 바로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데 영어해석하랴 짧은 영어 단어 실력에 끼워맞추고 있었는데

어쨌든 다시 시작합니다.

 코지마. 아까우신 분.

 한국어로 패치!!!

 오~ 이제 각 동작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겠구만.

 어! 그런데 이상하게 다른 것은 한글인데 인물의 대사가 영문이네. 이런 일이

이럴때는 인 게임 말고 게임 타이틀의 옵션에서 한국(일본어자막)이라고 선택하셔야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한글로 된 자막이 나옵니다.

 

  그렇지 부관이 이렇게 설명을 잘 해주니 망원경의 쓰임을 제대로 이해하지.

이렇게 사람에게도 마크를 두어 움직임을 알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이번 편의 가장 큰 불만.  Q를 눌러서 이렇게 해야 하는데 상당히 불편하네요. 패드로 할려니 예전만큼 실력이 나오지 않아 총을 잘 못 쓰겠고.

적들은 무슨 소머즈의 눈과 귀인가. 조금만 바스락 거려도 바로 흰색 표시가 나며 그 때부터 초심을 잃고 바로 람보 모드로 돌입합니다.

어렵다. 메탈기어솔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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