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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8월 농협에서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을 했어요. 그 때만 해도 무주택자만이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을 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결혼 후 남편에게 통장을 만들어 주었어요.
연말정산 소득공제에서 혜택도 받고, 2번째 집을 사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요.
그런데 장기마련저축이 연말정산의 혜택까지 폐지되었어요. 7년간 유지하면 장기주택마련저축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주력을 했었장기주택마련저축 만기가 2016년 8월 7일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결혼하고 나서 만들었는데. 벌써 결혼 6년차가 되었네요.
여태까지 140만원만 넣어두었어요. 장기마련펀드도 함께 넣었기에 주로 장기마련펀드에 거든요.

장기주택마련저축 금리가 3.4%이여서 다른 적금이나 예금금리보다 높네요. 처음에 가입을 할 때는 3.7%였네요. 지금은 3.4%이네요. 지금 적금금리가 2.85%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매우 좋은 편이네요.

하트3

이제는 소득공제도 되지 않고 비과세도 되지 않아서 매력이 없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이네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 2009년에 넣어소 소득공제도 조금 받았어요. 만기일이 2년 남았네요. 더구나 비과세에 예금이자가 3.4%이네요. 장기마련 저축의 경우 분기별 300만원이니 한 달에 100만원으로 생각하면 되네요. 월급 외의 수당, 출장비가 생긱ㄹ 때마다 장기마련저축에 넣어야겠어요. 우선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먼저 저금을 해야겠어요. 2년 후면 2천 5백 4만원이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만기가 1~2년 정도 남은 장기주택마련저축이 있다면 적금 통장처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분기별 300만원이예요. 한 달에 택마련저축이지만 2009년에 들어놓은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정기적금보다 이자가 높아서 좋네요.

혹 묶혀놓은 장기주택마련저축통장을 보유하고 계신다면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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