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양적완화와 그리스 정치갈등 속 게임주, 핀테크(1/26)

* 저는 오늘 삼성전자우 주식, 삼성전기,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주식을 매수하려고 합니다. 제가 원하는 방향까지 떨어지던지 제가 매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르던지 주식 시장이 방향을 잡아주어야 하는데...... 계속 고만고만합니다.

   전주말 코스피시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이 매월 600억 유로 국채 매입 결정을 함에 따라 금융주 중심으로 상승 마감 하였습니다.  ECB는 이번 인플레이션 타겟이 미회복시 실시기간 연장을 밝혀 추가 글로벌 유동성 공급 기대도 열어 놓았습니다.
  우리 한국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긍정적이지만, 유럽정부의 재정정책 지원 연계 불확실성과 그리스 정치갈등 등의 불안요인이 존재하여 유럽 경기지표 확인 후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코스닥 시장은 ECB 양적완화의 국내증시 영향이 제한적 일 것으로 분석되면서 대안으로 기괸-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개별종목으로 집중됨에 따라 강력 상승 마감 하였습니다.

  ECB의 양적완화에도 무감각한 블루칩은 현재 백약이 무효해 보일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입니다. 현기차의 실적부진 및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은 블루칩에 대한 이별을 앞 당겨야 한다는 숙제를 던져 주는 모습입니다.

1. 게임주>> 차이나 대표테마 부각, 중국내 게임성공 기대감 >>컴투스(서머너즈워의 미국 선전과 신규 게임의 중국 진출 성공 ) 파티게임즈(아이러브파스타,중국내성공스토리),위메이드(카카오지분 및 433지분보유)
게임빌 재평가 관심(별이되어라의 중국시장 및 글로벌시장 출시로 인한 이익레버리지, 작년 컴투스 역할기대)

2. 핀테크 : 핀테크 3인방 : 다음카카오, KG이니시스, 한국사이버결재 신핀테크 : 디티앤씨, 소프트포럼(보안고도화 수혜주)

3. 제약, 바이오 : 휴메딕스, 비씨월드제약, 엑세스바이오

4. 신사물인터넷 : 엠씨넥스, 에이디테크놀리지, 디티엔씨

5. 화장품(차이나)3인방 : 에이씨티, 창해에탄올(술이 아니라 신화장품), 코스온(와이지엔터와의 화장품 론칭, 중국 환야그룹과의 색조화장품 진출, 기관 관심속 재평가 시작), 기타 구 대장주 산성엘엔에스 관심

 핵심 개별종목 관심주
  * 디티앤씨(신사물+신핀테크) : 사물인터넷의 핵심, 의료기기, 무인자동차,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홈 등을 무선으로 연동, 인증시장의 총아로 극 부각 >> 매출액 연평균성장률 41% 의 경이적 수준
상장전 장외가 4만원대 >> 극 저평가 설 >>보호예수 물량으로 조정시 강력한 선점 요망
  * 엠씨넥스(신사물 대장주): 사물인터넷(IoT) 기반 네트워크 카메라 . 강력매수의견 개진 >> 조정 속 기관 강력매수세 관심
  * 아이티센 :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번 개정 최대수혜주, 1조1천억시장, 대기업진입금지, 우수인력 싹슬이설, TP 극상향설, 강력매수개진
  * 휴메딕스(메디톡스 대비 극저평가 TP13만원 리폿, 자동빵상승중)
  * 영백씨엠(193250) : 손떨림방지(OIS) 기능 구현에 핵심 기능을 하는 홀 센서, 카메라모듈 >> 신사물로 포장된 신규종목으로 부각 >>2015년 500억/60억 실적으로 현 자본금 13억(무상가능성 높슴): 달랑 673500주가 공모주식임 >> 유통주식이 없다...구주주포함 보호예수 6개월 이상

증시의 영원한 테마이자 핵심 화두는 Re-Rating, 즉 재평가라는 단어 입니다. 모바일 게임주 게임빌은 '별이 되어라'라는 모바일 게임으로 진짜 별로 재평가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대형주 중에는 다음카카오가 핀테크 대장주로 재평가 받으며 신고가를 연일 갱신하고 있습니다. 엠씨넥스는 신 사물인터넷의 대장주로, 골판지 업체였던 산성엘엔에스는 중국 마스크팩 대명사로, 최근 주정업체인 창해에탄올과 코스온이 화장품재료의 대장주로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휴메딕스가 거래소 동종업체 메디톡스가 40만원에 근접함에 따라 극 저평가로 재평가 받으면서 연일 강력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 재평가라는 테마의 본질 입니다.. 이러한 재평가는 신 대장주를 탄생 시키며, 모든 세력이 오버나잇주로 인정함으로 속칭 자동빵 상승세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증시 하락 마감. 경제지표가 엇갈리게 나타나고 UPS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 부진 등으로 인해 혼조세. 국제유가가 약세를 이어간 것도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 미쳤으나 3대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는 모두 상승세

UPS 주가가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9.89% 급락했으며 페덱스 주가도 3.01% 하락. 반면, GE는 4분기 실적 호조로 인해 0.84% 상승했으며 스타벅스도 매장 매출이 시장 예상 상회함에 따라 7.0%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