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여름휴가 기간이라 남편의 컴퓨터 수리도 늦어지네요. 빨리 수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편의 게임포스팅을 올립니다.


  GTA5와 GTA4의 가장 큰 차이라 하면 다양한 컨텐츠가 차이가 날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이번 5편에서는 작정을 한 듯 다양한 미니 게임을 많이 추가하였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테니스와 놀이시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테니스는 스토리 모드가 없는 콘솔용 테니스 게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우수한 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성격 이상한 주인공들의 다양한 행동과 함께.

 테니스장에 오면 키보드 e키를 누르세요.

저는 이동이나 활동은 키보드로 그리고 운전이나 미니게임은 패드로 즐깁니다.(진동 땜시)

중산층의 운동이라 유럽쪽에서는 이 테니스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고급운동으로써요. 

한국에서는 골프의 인기가 너무 세다고 들었는데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테니스에 빠지면 헤어날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일단 세트수와 난이도를 고릅니다.

시점의 변화는 2가지가 있더군요. 등쪽과 약간 상향쪽

전 상향이 좋아서  이런 옵션으로 합니다.

서브 강도를 맞추어 a키를 누르면 됩니다. 약간의 방향과 함께요.

그리고 테니스 게임의 장점인 쪼으기가 들어가죠. 

좌로 우로 가까이  멀리 상대방을 흔들어 놓습니다. 

기본 키에 백스핀, 드롭샷, 등으로 다양한 구질의 공을 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낙하지점을 잘 보고 그 곳에 미리 가서 방향키를 입력한 후 버튼을 누르면 강한 샷이 발동됩니다.

트레버의 정말 어울리지 않는 테니스복장

다음은 놀이시설입니다. 페리스 웨일은 그냥 타고 한바퀴를 도는 그저 그런 놀이입니다.

시점을 변경해 보아도 워낙 느리게 가니 데이트 코스에나 어울리지 GTA5에는 어울리지 않네요.

그저 한바퀴 도는 것입니다.

오~ 청룡열차. 그래 놀이공원에서는 이게 진리지.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이죠. 올라갈때.

그 느낌 지난번 T익스프레스의 그 느낌이 살아나네요. 다시는 안타야지.

급강하!!!!!!!! 하지만 정말 짧게 끝이 나네요.


총평 : 

  가. 테니스는 반드시 한 번 해보세요. 버추어 테니스가 만들어놓은 그 시스템을 트레버와 함께 즐겨보시길

  나. 놀이시설은 그닥, 그냥 타는 것이니 어릴 때의 추억속에서 살아보고 싶은 분들만 이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