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이먼트 52주 신고가 매도하다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주식 중에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주식이 있습니다. 

  비쌀 때 사서 손해를 보고 매도를 할까 하다가 손해를 보아도 얼마 되지 않으니 계속 파란불에도 놓아두고 있었답니다.

  뭐 언제가는 오르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도저히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jyp 주식이 드디어 빨간불로 바꼈습니다.

  제이와이피엔터테이먼트(035900)주식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게 얼마만인지. 제이와이피 주식이 8천원을 넘었고 거래량도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순매수가 눈에 띄며 보유량도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제이와이피 본사도 옮긴다고 합니다. 제이와이피 자산총액 23.33%에 해당하는 202억원으로 jyp 사옥 자체 빌딩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제이와이피 사옥에서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트와이스가 일본에 데뷔앨범(우아하게, TT)을 발매하며 일본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k팝 걸그룹의 붐이 재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 동안 너무 엔터주가 우울했습니다. 이제는 조금 날개를 달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이와이피 주식이 3%이상 수익이 나자 우선 매도를 했습니다. 제이와이피 주식으로 1,022원의 수익이 났습니다. 미비하지만 손해가 아닌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이와이피엔터를 너무 오래 들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어서 4주를 매도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해 보는 제이와이피주식 매도.

  아직 다 매도를 하지 않고 추세를 보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는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대박을 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갑자기 네이버 제이와이피 주식 종목토론방에 의견이 많이 올라옵니다. 수지까지 재계약을 제이와이피와 한다면 제이와이피 주식에 날개를 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스엠, 와이지, 키이스트, 제이와이피까지 엔터주 4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데 2016년, 2017년까지 수익이 전혀 없이 보유만 하고 있었습니다. 

  제이와이피주식이 2년만에 빨간불을 보였기에 다른 주식 또한 빨간 불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둥이를 응원하며 몇 년 만에 제이와이피 주식을 잘 참고 매도한 기념으로 주식매매일지 포스팅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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