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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선행으로 옥션 나눔박스로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를 하고 있어요.
  작년 12월 옥션 나눔박스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 후로 3번의 나눔박스를 보냈어요.
  올해 목표가 나눔박스 기부로 100만원 달성하기인데 쉽지 않네요. 한 박스를 가득 채워도 3만원 정도 기부를 하는 것이 되네요.
  이번에도 옥션나눔박스를 받았어요.
  미니멀 라이프로 아이들의 작은 옷, 입지 않는 옷, 책, 장난감을 나눔박스에 담아서 보내고 있어요.
  세 박스를 보내다보니 생각보다 담을 것이 줄어져서 보내는 기간이 더 길어지네요.
  옥션에 나눔박스를 신청하면 택배가 와요. 신청을 하면 옥션에서 수요일에 발송을 해 주네요. 저는 봉지보다 상자를 신청해요. 아이들 장난감도 넣다 보니 상자가 편하네요.
  튼튼한 종이상자에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물건을 담으면 된답니다.
  기부물품 인수증을 적어서 보내면 되어요. 대한통운앱으로 반품을 신청하면 무료로 착불 배송이 되어요. 저는 성미가 급하다 보니 대한통운 택배회사에 니눔박스를 갖다줄 때가 많네요.
  나눔박스에 물건을 담을 준비를 해야겠어요.
  아이들 인형도 담았어요. 안전벨트에 매는 인형이예요. 친오빠가 사용하다가 주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깨끗하게 사용하고 기부도 하게 되네요.
  나눔박스에 물건을 담을 때마다 그 물건에 담긴 추억이 떠오르네요.
  이번에 보내는 기증물품 수량은 의류 9점, 잡화 9점이네요. 인형들과 겨울옷의 부피가 있다보니 많이 들어가지 않네요.
  이번에도 한 박스를 만들었어요. 내일 택배로 보내야겠어요.
  조금 귀찮을 때도 있지만 작게나마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오늘도 실천을 해 보네요.
  기부된 내역을 문자로 알려주네요.
  올해 아름다운 가게 기증품은 3월 13일 49,054원/4월 25일 79,080원/7월 18일 34,708원으로 162,842원이네요.
 좀 더 분발하자.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모아서 아름다운 가게에 옥션 나눔박스로 보내어야겠어요.

- 아름다운가게 옥션 나눔박스 착한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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