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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피파14 감독모드를 분석해보겠습니다. 

  메인사진이 날라가서 다음에 올려드리고 우선 팀 전략을 짜는 중요한 화면입니다.

  포메이션을 별로 중요치 않다 생각했는데 포메이션이 조금씩 바뀌면 경기가 약간씩 바뀌어서 가끔 빅매치가 있을 때는 포매이션을 조금 건드립니다. 후~그래도 토탈 수비나 토탈공격을 하고 싶은데 이거는 지원을 해주지 않네요.

  선수단을 구성하면서 RT키를 누르면 상세설명이 나옵니다. 

  여기서 나이도 보고 체력도 보고 해서 선수를 고르는데 혹시 님들 중에서 혹시 피파에서도 컨디션을 표현할 때 폼 옆에 화살표가 컨디션인지 궁금하네요. 

  이 부분에서는 위닝이 조금 낫다고 판단되네요. 

  특히 실황파워풀 야구 등을 할때에는 컨디션을 볼 때 색깔이나 표정으로도 그 날 선수의 컨디션을 보여주는데, 피파에서는 조금 이 부분이 약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감독모드에서 선수단 리포트를 볼 수 있는데 쉽게 말해서 스펙을 본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경기 득점이나 카드 기록 등 다양한 부분에서 내용을 볼 수가 있고요.

 선수단 리포터 들어오기 전 피파는 화면을 잘 보시면 오른쪽 스틱을 가끔 쓸 때가 있습니다. 

  그럼 한 화면에 보이던 그림이 바뀌면서 다른 항목으로도 보여지는데(인터페이스는 위닝이 조금 나은가?) 선수단 리포터 들어오기 전 오른쪽 스틱을 한번 제기면 선수단 순위라는 것이 나옵니다. 

  밑의 화면인데요. 각 선수의 개인 기록을 조금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더군요. 

  평점도 볼 수있고 골을 얼마만큼 넣는지 1~16정도까지가 아마 여러분의 팀에서 주전 및 벤치멤버일 것입니다.

  아까 보여드린 포메이션입니다. 계속 보여드리는게 저도 잘 몰라서 도움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예전 위닝을 보게 되면 한 개인의 선수에게 포지션 별로 약간의 방향이라고 해야 하나? 

  주로 움직이는 방향을 지정하는 것이 있었는데 피파에는 그런 부분은 없이 그냥 AI에게 의존하늦지 아님 그렇게 주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저는 그냥 442 전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질 것 같다. 

  그럼 에랑 공격진 3명에 미필도 쭈욱 올려서 경기를 진행합니다. 너무 수비가 안되요. 오늘 낮에 위건한데 3점차로 지고 있다가 호날두가 연속 3골을 넣어주시는 바람에 겨우 이겼는데. 수비가 너무 힘들고 짜증이 납니다.

 이제 감독모드에서 아마도 여러분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실 부분 바로 이적관련 분야일 것입니다. 

  이 부분은 스카우트 개념이 필요한데 우선 스카우트를 고용을 합니다. 

  고용해서 어떤 지역에다가 스카우트를 파견하면 되는데 스카우트의 능력치에 따라 좋은 선수를 관찰하거나 영입관련 보고가 정확해 질 겁니다.

  저도 여기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데 총 6명을 고용할 수 있는데 저는 6명 풀로 다 고용을 했습니다. 

  프랑스, 한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이렇게 보내어서 선수를 끌어오는데 한국은 철수를 시킬 예정입니다. 

  이유는 아시겠죠?

  그리고 사무실로 오시면 편지함, 계약관련, 유소년 스태프. 나의 경력, 자금요청, 구직, 설정이 잇는데 편지함은 구단이나 보고서를 살펴볼 수 있고 개인 선수들이 항명이나 고마움도 표현을 합니다. 

  계약을 보면 계약기간 완료가 다가올 때 계약을 하라고 하는데 참내 신인이고 능력치가 65정도 되는 놈이 가끔 주급을 35000씩 달라고 하면 바로 계약포기, ㅋㅋ 자기 주제를 알아야지, 

  그리고 옆에는 유소년 스태프인데 지난 번 안내해 드린데로 유소년은 얼굴이 검은색 실루엣으로 나와서 조금 아쉽습니다. 

  나의 경력은 감독으로서 시즌별 상황을 볼 수 있고 자금 요청인데 맨시티가 만수르 구단주가 계셔서 천만달러쯤은 돈도 아니겠거니와 해서 요청을 했더만 매몰차게 거절. 

마음 상했습니다. 

  고작 CPU 한테 마음이 상하다니.

  유후 이적 인덱스를 보니 많이 있네요. 

 모든 포지션은 스카우터가 저한테 보고하는 것, 선수 검색은 정밀하지 않으면 잘 안됩니다. 

  조금 짜증, 선수 매각은 터무니 없이 돈을 요구하거나 능력치가 없는 선수가 배짱 튕길 때는 같이 튕겨줍니다. 

  그리고 맨 밑의 재정은 역시 위닝 2013과 비교를 조금 하자면 스폰서 개념도 없고 조금 아쉽더군요. 

  구단에서 주는 돈, 선수 팔아서 생기는 돈, 토너먼트 상금을 제외하고는 돈도 안생기고. 

  예전 실황파워풀 프로야구를 할 때면 참 좋았던 것이 석세스모드 기준입니다. 

  옷도 사고 차도 사고 연봉을 받는 기쁨이 있었는데 위닝도 그렇고 피파도 그렇고 너무 선수나 구단의 움직임을 생각하지 않는듯 싶네요. 

  피파만의 장점 뉴스 시스템 경기 후에 이런 뉴스를 읽는다는 것이 정말 쏠쏠히 재미있습니다. 

  밑의 비달인가 비싼 값으로 데리고 와서 죽을 쓰다가 포텐이 한번 터졌드만 바로 띄어주더군요. 

  디비드 실바 팔았더니 감독이 제정신이냐고 두고 보겠다는 악플 기사도 가끔 실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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