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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증권회사에서 온 문자로 주식을 공부해 봅니다. 항상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니 신중하게 투자하셔서 주식부자로 거듭나셨으면 해요.


  전주말 아시아 증시와 유럽 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세를 되찾자 미국 증시도 급등세에 가담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여기에 전날 하락했던 국제유가가 'IEA(국제에너지기구) 보고서'의 영향으로 하루 만에 반등한 것도 미국증시를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는데 일조했습니다.

  ECB의 경기부양 효과에 대한 기대감에다 국제유가까지 상승하면서 이들 미국, 유럽 금융주의 주가가 모두 급등했습니다. 특히 IEA의 유가 호전 전망 보고서가 증시급등에 큰 영향을 더했는데,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이날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이 줄었고 다른 산유국들도 원유생산을 자제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경기부양기대감에 따른 유가회복, 위안화 절상 고시, ECB(유럽중앙은행)의 공격적인 부양정책, BOJ(일본은행)의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 등이 모두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주 있을 BOJ통화정책회의 (14일~15일), FOMC 회의(15일~16일)를 앞두고 글로벌 증시에 따른 훈풍이 지속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좀 더 관망이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당분간 미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는 힘들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시장에 형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시장의 기대대로 3월 금통위에서 금리가 동결되고, 추가 인상 임박에 대한 신호가 없다면 작금의 달러 약세와 주식시장 안도 랠리는 좀 더 연장될 수 있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우리시장 역시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가 모두 강세로 마감되어 안도랠리의 연장이 이어지기는 하겠으나 이번 단기 유동성 장세는 그 간의 상승과 에너지 소진으로 탄련성은 현저히 떨어져 갈 것으로 사료 됩니다.

  三新그룹(신규상장, 신고가, 신기술) 중에서도 三新간 교집합이 많고 새롭게 부각된 종목들과 함께 미래향 실적주들에 대한 관심을  재고해 봅니다.


1. 큐리언트

  - 2/29일 상장된 L/O 전문회사


2. 아이진

  - 바이오신약, 프리미엄 백신 개발 전문기업

  - 시가총액이 2568억인데 L/O 예상금액은 1조예상, 2차상승 기대, 기대치에 비해 시총이 아직도 현저히 낮다는 점.


3. 에이티젠

  - 면역력 측정의 선두주자. L/O 사업화 주력 바이오기업

     

4. 뉴트리바이오텍

  - 2015.12.16일 상장된 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플레이어를 꿈꾸는 강소기업

  - 2/5일 고점 갱신 후 상승폭의 1/2 조정 후 반등 시도 중인 기관.외국인 선호종목, 신규 대장주 부각 중


5. 나무가

  - VR(가상현실) 대표주자로 부각 지속

  - 2016년 안정적 실적(2016년 기준 PER 9.5배 수준)과 3D센싱카메라 성장성 보유

  - 3D센싱 카메라 모듈 개발로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

  - 나무가, 나노스 지분 15.8% 취득 및 경영권 인수로 시너지 극대화

  - 가상현실 대표주자로 펀드, 기관 등 기본섹터에 지속 편입 중


6. 서린바이오

  - 바이오 의약품, 바이오 신약, 기초의학, 진단 등 바이오 관련 연구개발과 생산 등에 사용되는 시약, 기자재, 생산 원재료,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바이오 인프라 기업

  - 바이오 인프라에서 헬스케어 피부미용(안티에이징)으로 사업다각화

  - 바이오 인프라 유통에서 헬스케어 제조 기업으로 변신

  - 국내 삼성, SK, 종근당, 대웅제약 등 투자 확대와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성장 수혜(국내 바이오산업은 2013년 7조9000억원에서 2020년 16조원 규모로 연평균 11% 성장 전망. 주요바이오 업체 모두의 공급원인 동사의 최대 수혜 전망)


7.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글로벌 명품 핸드백 OEM 납품업체


8. 콜마비앤에이치

  - 제품력과 입소문의 콜라보

 - 기능성원료 개발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제조, 판매

  - 중국 내 강력한 영업채널 취엔지엔 그룹과 협력, 2017년부터 중국 매출 본격화

  - 비만/당뇨병 타겟 개별인정형 제품 2017년 출시

  - 우수한 기술력 + 안정적인 매출 네트웍 구축으로 지속 성장 예상


9. 기타 三新그룹(신규상장, 신고가, 신기술) 

  - 파미셀, 한국맥널티,  펩트론, 엠지메드, 파크시스템스


  이세돌은 3연패 후 인공지능이 감지 못 할 변칙성 신의 한수로 4전만에 슈퍼컴퓨터 1천202대가 연결된 최신 알고리즘 기술로 무장한 알파고를 무너뜨렸습니다. 반 인공지능 정서와 안티정서를 무너뜨리는 구글의 절묘한 한수로 보여집니다만 주식 역시 상대의 패를 읽어 나가는 수 싸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초 시장을 강타한 미 연준(FOMC)의 금리인상, 중국경기, 국제유가 등 이른바 글로벌 3대 악재가 소멸된 것이 아니라 반복 재생될 이벤트라 규정한다면, 상방이 일정부분 제한된 이번 유동성 장세의 연결고리는 다시 실적장세로 귀결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가령 휴대폰 메탈 케이스 제조업체 알루코의 최근 주가움직임과 수급을 한번 보시면.. 주식도 결국은 실적으로 귀결된다는 점.

[평강줌마의 3월 14일 주식수익 및 주식매매일지]

  - 2016년 3월 14일 매도한 주식 : 모두투어 9주

  - 2016년 3월 14일 주식수익 : 20,845원

  - 2016년 3월 1일~14일까지 주식수익 : 21,444원

  - 2016년 2월 주식수익 : 99,666원

  - 2016년 1월 주식 수익 : 1,220,171원

  - 2016년 1월 1일~현재까지 주식수익 : 1,341,281원


  정말 바쁘게 보냈던 2016년 3월이 중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서야 조금은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마 주식을 다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새로 간 부서는 저번 부서보다 더 마음이 듭니다. 일은 많지만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제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 부서에서 3~4년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려고 합니다.^^

  주식 시장 또한 2월보다는 좋아지고 있습니다. 주식이 롤러코스트라는 것을 느낍니다. 오를 때가 있으면 내릴 때도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4월은 주식 배당이 있는 달입니다. 은행이자보다 더 좋은 주식 배당금이 있습니다. 동서배당금 통지를 받았는데 동서배당금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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