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월 주식 수익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네이버주식이 효자종목

*바쁘다보니 2016년 6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7월은 좀 덜 바빴으면 좋겠습니다. 8월은 휴가가 있으니 8월을 기대해봅니다. 

  6월 주식의 화두는 브렉시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브렉시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이 되었습니다. 국제 유가 급락 역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안전자산인 금과 국채 투자가 증가하였으며 영국 파운드화, 유로화의 약세 지속되고 있습니다. S&P는 영국 신용등급을 AAA → AA로 2단계 강등하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수요 감소 전망에 -2.8% 급락해 배럴당 47달러 하회했습니다. 영국 파운드화는 31년 최저치 갱신하며 가치 절하 지속하였습니다.

  브렉시트 공포로 휩쓸었던 주식 시장은 블렉시트의 공포가 완화되었습니다. EU정상비공식 회동에서 영국은 자유 이동을 보장하지 않으면 단독시장 특혜도 없다는 원칙에 합의를 했습니다. 브렉시트에 대해서 각국마다 대응책을 내면서 브렉시트의 충격은 조금 완화가 되었습니다. 

[평강줌마의 6월 24일 주식수익]

  - 2016년 6월 24일 매도한 주식 : 네이버 1주

  - 2016년 6월 22일 주식수익 : 16,326원

  - 2016년 1월 주식 수익 : 1,220,171원

  - 2016년 2월 주식수익 : 99,666원

  - 2016년 3월 주식수익 : 521,515원

  - 2016년 4월 주식수익 : 169,188원

  - 2016년 5월 주식수익 : 231,360원

  - 2016년 6월 주식수익 : 737,275원

  - 2016년 1월~현재까지 주식수익 : 2,973,001원

  6월 24일 네이버 주식에서 수익이 났습니다. 네이버 주식을 알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만약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면 네이버 주식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네이버주식의 차트를 보면 지금이 상승장입니다. 1년 전만 해도 52주 최저 주가로 458,000원이었습니다. 

  코스피 7위인 네이버 주식. 네이버는 7월 1일부터 신규 광고 관리 플랫폼을 정식 오픈하다고 합니다. 광고주들이 광고목적에 따라 예산과 집행기간을 별도로 설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2분기 실적시즌이다보니 네이버의 영업이익은 2,327억원으로 괜찮은 편이라고 합니다.

2016년 4월 26일부터 정리하는 평강줌마의 개별주식수익 순위

  - 1위 : 삼성전자 438,752원

  - 2위 :  삼성전자우 331,344원

  - 3위 : 네이버 240,469원

  - 4위 : kt&g  40,600원

  - 5위 : 아모레g 17,435원

  - 6위 : 한국전력 7,364원

  - 7위 : 모두투어 5,304원

  - 8위 : 보령메디앙스 3,860원

  - 9위 : 지에스이 110원

  * 개별주식수익에서는 제세금과 수수료는 계산을 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4월 26일부터 저의 개별주식수익 순위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1위는 삼성전자 주식, 2위는 삼성전자우 주식, 3위는 네이버 주식, 4위는 케이티엔지, 5위는 아모레g 주식입니다.

  정리를 하면서 느낀 것이 제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수익을 주는 종목이 한정이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7월에는 개별주식수익 순위에서 더 많은 종목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2016년 6월달은 1월달에 이어서 두 번째로 주식수익이 났습니다. 73만원의 주식 수익. 2016년 상반기 주식수익이 끝이 났습니다. 300만원이 조금 덜 되는 금액. 

  2015년 주식 수익은 천만 원이 넘었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작년 주식수익금보다 작은 수준입니다. 2016년 하반기에 분발해서 주식수익 목표금인 천만 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분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