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다이나모 프리(PS) 여아운동화 추천(feat.내돈내산)
*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PS) 여아운동화 추천(feat.내돈내산)이네요.
210mm의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 운동화를 신던 딸이 신발이 작아서 발이 아프다고 하네요.
한 사이즈 큰 것으로 220mm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 운동화를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아울렛 나이키 매장에 가면 좀 더 싸게 살지도 모르는데. 갈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어요.
일요일 밤에 주문하고, 수요일 저녁에 도착을 했어요.
사실 수요일날 딸아이가 올해 첫 체험학습을 갈 때 신을 수 있게 하려고 했는데......
택배가 1박 2일만에 오지 않아서 A사 운동화를 신고 가라고 했더니 안 신으려고 하네요. 신발끈을 아직 못 묶거든요.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PS) 여아운동화는 신발끈이 없어서 아이들이 편함을 느끼네요.
나이키의 주황박스.
엄마는 2016년에 산 아식스 운동화 2개로 아직까지 견디고 있는데......
내년이 되면 제 운동화도 바꾸어야겠네요.
5학년 딸아이가 스포츠용품의 브랜드는 모르지만 여태까지 나이키만 거의 신었기에 이번에도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사이즈만 크게 구입을 했어요.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PS)의 가장 큰 치수는 220mm이네요. 이번이 이 제품과는 마지막이 되겠네요. 내년까지 예쁘게 신었으면 좋겠어요.
나이키 상자도 한 장 촬칵!
두둥. 신발을 보기 전.
분홍색에 놀랐어요.
5학년인 딸이 이 분홍색을 좋아할지 걱정이 되네요. 유치하다고 하지 않을지.
얼마전에 한 브랜드 체육복을 입고 가라고 했는데 "유치원 같아."며 입고 가는 것을 거부하네요. 알고 보니 친구가 유치원 옷 같다는 말에 그랬다고 하네요. 그 옷에 진한 분홍색이 있었는데......
이 때 아니면 언제 신겠니?
더구나 나이키 다이나모는 끈이 없어서 끈을 못 묶는 아이들에게 편한 신발인데.
옆모습이예요.
신발은 뭐니뭐니해도 발이 편해야하네요.
밑부분을 보니 아이가 미끄러지지 않고 즐겁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겠네요.
나이키 다이나모 디자인도 색깔도 조금씩 바뀌네요. 개인적으로 이전의 진한 색깔이 더 마음에 드네요.
뒷부분은 신기 편하게 끈이 위로 달렸어요.
곳곳에 나이키 마크가 있네요.
아이가 신발을 신고 편하게 다녔으면 해요.
계속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만 사서 사이즈를 바꾸어주었으니 쉽게 적응할 것이라 보네요.
이전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 신발 키즈운동화이네요. 구겨 신지 말라고 해도 구겨 신었네요.
고생했어.
-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 키즈운동화 솔직후기
https://richwnaak.tistory.com/m/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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