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투표를 시청자에게 맡겼으면 어땠을까요?
무한도전은 단순한 예능프로그램이 아니라 10년째 함께한 20대와 30대의 웃음을 함께 간직하며 같이 나이가 들어가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015년 몇 주째 무한도전 식스맨을 찾는 방송을 했습니다. 10년째 매주 토요일 무한도전을 보고 있는 무도광팬으로서 무한도전 식스맨이 누가 될지 궁금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무도팬들이 궁금해하며 예능 최대의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전현무씨의 표현이 맞습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자리는 독이 든 성배라고 말입니다. 그래도 성배는 성배라고. 무한도전 식스맨에 황광희씨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무한도전 식스맨에 장동민씨가 되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장동민씨가 여성비하 발언으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를 탈퇴했습니다. 과거에 사과를 한 발언이 이렇게 이슈화 되는 것이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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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8.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