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장난감] 말랑말랑 소프트 폴리로 신나게 놀아요 by 평강줌마
둘째아이는 아들인지 자동차에 빠져 있네요. 세 살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녀요. 말랑말랑 소프트 폴리에 빠져서 집에도 어린이집 폴리 자동차를 가져오고 싶어해요. 못 말리는 자동차 장난감 사랑! 시간이 되면 하나 사 주어야지. 엄마, 아빠라는 말 다음으로 폴리와 뽀로로를 배운 울 아들. 아마 말을 할 줄 안다면 엄마보다 폴리가 더 좋다고 할지도 몰라요. 숙원사업이던 장난감을 홈플러스에 가서 19,800 원에 샀어요. 맘 먹고 사주어서 가격비교를 하지 않았어요. 금방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 택배비를 해도 이 가격보다 싼 곳이 있네요. 하지만 아들이 너무 좋아하니 그쯤은 패스. 다음에는 장난감을 먼저 보고 기억을 했다가 인터넷으로 구입해 주어야겠어요. 첫째 딸의 장난감이 많아 그것으로 놀던 둘째가 자기 장난감을 ..
평강줌마 일상
2014. 4. 1.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