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호텔2 영화 정보 - 감독 : 젠디 타타코브스키- 평점 : 관람객 8.65, 네티즌 8.61, 평론가 6.0- 영화시간 : 89분- 누적관객수 : 960,871명(12.31 기준)- 흥행 : 예매율 2위- 개봉일 : 2015.12.24- 특징 : 컬투의 안정적인 더빙, 전세계 46개국 박스오피스 1위 아이들의 어린이집방학. 추워서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가족 모두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어요. 어떤 영화를 볼까? 어린이영화를 검색해 보았어요. 지금 하고 있는 어린이영화로는 몬스터호텔2, 어린왕자, 스누피가 조금 유명하네요. 스누피는 제가 어릴 때 나왔던 만화인데... 추억을 떠올리며 스누피를 가족과 함께 보려고 하다가 몬스터호텔2를 보기로 했어요...
* 아이의 상처가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 돈 주고 산 연고입니다. 텔레비전 근처에 남편이 운동하는 역기를 놓아두었습니다. 치우라고 해도 놓아두더니. 장난꾸러기 4살 아들 녀석이 역기 위에서 놀다가 꽈당 했습니다. 꽈당으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텔레비전 가구 모서리에 찍히고 말았습니다. 얼굴에 상처가 나고 말았습니다. 상처가 잘 아물기를 바랬는데 흉터를 남겼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흉터가 없어지는 방법이 없을까 하며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발견한 것은 더마틱스 울트라겔입니다. - 구입제품 : 더마틱스 울트라겔(점착성투명 착낭피복재)- 더마틱스 울트라겔 가격 : 20,000원 * 저는 급한 마음에 약국에서 샀는데 인터넷에서도 살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인터넷으로 더마틱스 울..
10월 중순 어린이집 소풍으로 선생님소풍도시락 2통, 아이소풍도시락 2통을 쌌어요. 없는 솜씨이지만 고생하시는 선생님 소풍도시락을 준비했어요. 락앤락 3단 도시락에 1단은 돈가스김밥, 참치김밥을 넣었어요. 2단은 방울토마토를 넣었어요. 3단은 2가지 칠레산 포도를 넣었어요. 선생님들이 도시락을 열었을 때 색깔의 조화를 고려했네요. 빨강, 초록, 보라로요.1단 돈가스김밥과 참치김밥이예요. 다시 봐도 김밥 먹고 싶네요. 색깔을 고려해서 빨간 방울토마토 1단, 칠레산 포도 2종류를 1단 넣었어요.선생님 도시락에 반찬으로 만든 것이예요. 1단은 데친 브로콜리를 넣었어요. 2단은 닭강정을 넣었어요. 3단은 스마일감자, 감자말이새우를 넣었어요.감자말이새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감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카페! 오늘은 창원키즈카페 중 창원홈플러스 키즈카페인 상상노리에 갔어요. 딸아이의 경우 4살 때 어린이집에서 가을소풍으로 상상노리를 다녀왔어요. 그래서 4살 때 사진을 보며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기에 6살이 되어서 다시 창원 상상노리로 가기로 했어요. 그냥 간다고 하면 엄마, 아빠는 당연히 모두 다 해준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탄수학을 하루에 5바닥씩 남은 6일동안 30바닥을 한다면 엄마와 함께 동생을 데리고 키즈카페를 간다고 했어요. 귀찮아할 듯한 딸아이가 너무 열심히 기탄수학을 푸는 것이예요. 엄마는 기탄수학을 풀 기간을 6일을 주었는데 딸아이는 키즈카페에 정말 가고 싶은지 3일만에 다 풀었어요. 엄마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푸는 것을 보면서 목표의식은 조금 있구나 하..
둘째 아이의 눈에 눈꼽이 끼였어요. 웬 눈꼽이지? 눈꼽이 끼여서 의심스러웠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서 조금 충혈되었나 보다라고 어린이집에 갔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어린이집에 눈병이 돌았다고 해요. 많이 심하지 않았어요. 그냥 눈에 핏줄이 조금 있는 정도였어요.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을 정도이네요. 전에 첫째 아이가 눈병에 걸렸을 때는 눈 전체가 빨갛게 충혈이 되었거든요. 둘째 아이를 데리고 부랴부랴 안과에 갔어요. 안과에서 전염이 되지 않는 눈병이라고 하더라고요. 다행이네요. 첫째에게 옮길까 봐 둘이 붙어있지 않도록 계속 주의를 시켰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할 듯 해서 일주일간은 어린이집을 가지 않기로 했어요. 안과에 간 김에 첫째 아이가 평소 눈부심이 좀 있다는 말에 의사선생님께 여쭈어보..
제7회 어린이안전퀴즈대회에 5월 8일 아이들과 함께 응시를 했어요. 아이가 어리다 보니 미취학어린이로 응모를 했어요. 20문제를 풀었는데 모두 맞추었어요. 사실 아이보다 엄마가 O, X로 문제를 읽어주고 아이가 답을 하면서 빨리 풀었어요. 속사포랩으로 아이에게 읽어주었네요. 그렇게 응모를 해 놓고 잊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어? 어린이안전퀴즈대회 발표가 언제이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부리나케 어린이안전퀴즈대회 홈페이지로 들어갔어요. 퀴즈대회 참가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를 넣고 퀴즈대회 참여내역을 확인했어요. 우와! 운영위원회상이네요. 엄마가 안전 관련 사전 문제를 열심히 푼 보람이 있네요. 그렇게 발표가 난 후 남편에게도 자랑을 했어요. 하지만 남편은 그냥 무관..
초등4학년1학기 4. 혼합물의 분리로 두부만들기를 한 번 해 보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두부. 매번 마트에서 사 먹기만 했어요. 두부가 마트에서 만들어져 파는 것이라고 알고 있네요. 그래서 아이에게 두부를 만드는 방법을 한 번 보여주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저도 시골에서 자랐지만 두부를 만들어본 적이 없네요. 아이들에게 두부를 만드는 방법을 알게 하기 위해 찾아보았더니 초등 4학년 1학기 과학교과서에 4단원 혼합물의 분리에 있네요.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과학시간에 두부 만들기도 하나 봐요. 제가 어릴 때는 두부 만들기를 하지 않은 듯 한데...... 초등 4학년 1학기에 나온 방법으로 한 번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이렇게 해 보는 것이 아이가 초등학교에 갔을 때 도움이 될 듯 해서요. 엄마와 미리 ..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딸아이의 어린이집에서 수영복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당연히 작년에 입었던 수영복을 꺼내었습니다. 그랬더니 딸아이가 "배꼽이 보여서 부끄러워." 이제 그런 나이가 봅니다. 여섯살이라서 그런 것은 모르는 줄 알았는데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는 많이 자라있나 봅니다. 엄마는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배꼽이 보이면 부끄럽다고 하는 딸아이이네요. 언제 그런 수영복을 입어보겠냐며 말을 했지만 딸 아이의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하지만 수영복이 없어서 우선은 예전의 수영복을 어린이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한 번 더 엄마의 뒤통수를 치는 말을 했어요. "오늘 감기 걸려서 수영 못한다고 해야지." 허걱! 엄마가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말을 하는 딸아이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
*아이 참관활동을 다녀왔더니 배움중심수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배움중심수업이 무엇인지 한 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수업을 볼 때 엄마는 아이만을 바로보고 있는데...... 수업을 하는 교사들과 그에 따른 참관을 하는 교사들은 바라보는 관점이 학부모와는 다른가 봅니다. 배움의 공동체는 일본 학습원대학교 사토마나부(전 동경대학교 교수)가 주창한 수업을 중심으로 하는 학교혁신의 실천개념이자 '21세기 학교의 비전'이다. 1. 배움의 공동체로서의 학교 가. 아이들이 서로 배우는 학교, 교사들이 전문가로서 서로 배우는 학교, 보호자나 시민이 참가하고 협력하며 서로 배우는 학교 나. 교실을 배움의 공동체로 협동적인 배움의 실현 다. 교무실을 배움의 공동체로 전문적 학습공동체 라. 활동시스템 - 교실 : 협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1. 교육과정 가. 일정한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학생의 학습 활동, 여러 가지 경험 나. 교육을 위해 교육과정의 습득은 필수 불가결 다. 커리큘럼(curriculum), 라틴어 쿠레레(currere)에서 유래- 배우는 사람이 일정한 교육목표를 향해서 달리는 과정 라. 현대적 의미 : 1918년 보비트 The Curriculum 마. 교육과정의 정의 1) 교과로서의 교육과정 가)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내용을 교육과정으로 규정하는 관점 나) 교과서, 교과개요, 교사용 지침서 다) 모든 계획이 빚어내는 학습의 결과 라) 한계 : 지식의 폭발적 증가로 어떤 것이 필수적인 지식인지 결정하기 어려워짐 2) 학습경험으로서의 교육과정 가) 교사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가지게 되..
학생평가의 개념 1. 학생평가란 : 교육활동의 불가결한 구성요소 가. 학교교육을 통해 학습한 성과 확인 나. 학생의 교육적 성작과 발전 돕기 다. 향후 교수-학습과정의 계획 수립 * 학생의 교육목적 달성 정도 확인과 반성하는 활동 2. 교육의 목적 : 학생으로 하여 바람직한 행동을 습득하도록 함 3. 교육평가 가. 학생의 행동변화 확인 나. 학생의 행동변화 분석 다. 학생의 행동변화 반성 4. 평가의 기능 가. 교육목적달성도 파악 : 교육목표 달성도에 관한 증거와 정보 수집 나. 학습의 진단과 치료 : 교육의 과정이 부드럽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 다. 학생의 진로지도를 위한 자료 수집 : 광범위한 자료수집, 정확한 이해 필수 라. 학습 촉진의 기능 : 동기유발 마. 행동증거의 평가 : 행동의 ..
아이에게 자연관찰으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에 배추흰나비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나비가 되면 과정을 함께 관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구입을 한 것이 배추흰나비 알 관찰 키트예요. 꿈꾸는 나비라는 곳에서 15,000원+택배비 3,000원으로 18,000원자리 배추흰나비의 한살이 관찰키트를 샀어요. 한 달 넘게 아이들과 관찰을 할 수 있는 것이니 가격면에서는 나쁘지 않을 듯 해서 또 하나를 질렀네요. 텃밭에서 나비를 보며 "나비다!"라고 외치는 아이들. "엄마, 나비는 처음부터 나비야?"라고 묻는 말에 배추흰나비 알을 키우며 우리 나비의 한살이를 알아가보며 실행에 옮기게 되었어요. 직접 관찰을 하면서 볼 수 있어서 배추흰나비 관찰도구를 인터넷에 많이 파네요. 이런 것도 파는구나. 돋보기로 배추..
33개월이 된 아들의 육아일기. 나중에 이 일기를 돌아보면서 이런 때도 있었지 하면서 웃게 될 그 날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자라는 그 순간 순간이 힘들지만 귀여워서 그 힘듦을 잊게 만들어버립니다. 저는 주변에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이 멀리 계셔서 육아독립군으로 6살 딸아이,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육아휴직 한 번도 없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남편은 대단하다고 말하는 아줌마랍니다. 기저귀만 떼면 너무 편할 듯 한데... 아이가 태어나서 모유나 분유를 먹다가 이유식을 먹게 되면 편합니다. 이유식에서 어른처럼 밥을 먹게 되면 불편할 것이 없습니다. 지금 33개월 아들은 아기에서 어린이로 가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인 기저귀만 뗀다면 더 이상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 할 짐이 없을 듯 합니다. ..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 영어 공부는 어린이집에서만 하면 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원장선생님께서 의욕적인 아이를 엄마가 영어 공부를 시키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른 엄마들은 집에서 영어 CD를 틀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영어책을 보고 줄줄 읽는다고 하네요. 이런...... 계속 영어 공부를 할텐데. 아직 어린데 영어 공부를 시켜야 하나? 하다 보면 필요로 인해서 하게 될 듯 한데. 워킹맘인 엄마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의 영어공부를 시키지 않았는지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의욕을 보일 때 그것을 밀어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기에 아이 영어 문장 표현을 분석해 보았어요. 아이 때문에 때 아닌 유아영어기초를 공부해보았네요. 아이와 함께 이 표현들을 많이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만날 때의 ..
어린이집에서 가정용 시력검사도구를 들고 왔어요. 작년에도 들고 왔었는데 올해도 들고 왔네요. 작년에는 하나도 몰라서 이것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고민을 했는데....... 가정용시력검사도구를 하고 어린이집에 눈에 관한 조사표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을 몰라서 원장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한 다음 어린이집에 보냈네요. 가정용시력검사도구가 선택인 줄 알았거든요. 그나마 올해는 경험이 있다고 남편과 함께 아이들의 시력을 가정에서 측정을 했어요. 둘째 아이가 조금 걱정이 되기는 했어요. 그림을 보고 낱말을 말할 수 있을까 하며 약간의 의심과 함께 시작을 했답니다. 생각보다 아이가 그림을 잘 보네요. 3m의 먼거리를 잘 볼 수 있을까 의심을 했었는데.... 두 아이 모두 잘 보네요. 네 살 아들은 오리와 물고기 낱말 카드로..
아침에 일어난 31개월 아들을 보니 눈이 부어 있네요. 자다가 침대에 부딪쳤나? 그것도 아니면 뭐지? 자세히 살펴보니 눈 위의 멍은 없고 부어있었어요. 앗! 다래끼인가 보다. 우선은 아빠 엄마의 출근으로 어린이집 갔어요. 오후에 어떤지 보려고요. 오후에 아들녀석을 보니 눈이 그대로 부어 있네요. 병원으로 고고씽! 4월 한 달 동안 병원에 온 적이 없는데 5월에는 병원에 오네요. 진료 후 아기 다래끼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아기 다래끼 원인] - 눈을 자주 만집니다. - 손을 잘 씻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면 다래끼가 걸리기 쉽습니다. - 체질상 다래끼가 잘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저의 경우 남편이 다래끼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 다래끼가 많이 나는 사람은 눈꺼풀과 속눈썹을 깨끗이 닦아주면 좋..
관심을 가졌던 풍선아트를 했어요. 풍선아트는 아이들이 좋아하지요.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줄려고 말이예요.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네요. 1. 풍선을 묶어주세요. 2. 풍선의 꼭지 부분에 작은 방울을 만들어주세요. 3. 손가락 길이만큼 반으로 접어주세요. 4. 반을 접은 부분을 돌려주세요. 5. 돌리기까지 완성된 모습이예요. 6. 긴 부분을 사이로 넣어주세요. 완성된 칼의 모습이예요.4번만 뚝딱하면 칼이 완성이 되네요. 풍선아트라고 해서 마냥 어려울 줄 알았는데 매우 쉬워요. 아이들이 칼싸움을 할 수 있도록 선물로 주어야겠어요. 안전하게 칼싸움을 할 수 있는 풍선아트였어요.
얼마 있으면 화이트데이이네요. 이제 결혼을 하니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의 의미가 되었어요. 그런 특별한 일이 되면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의 초콜릿이나 사탕을 챙기는 것이 하나의 일이 되었어요.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이해서 준비를 했네요. 아이들 사탕만 보내는 것은 그렇잖아요. 선생님들 사탕은 무엇을 드릴까 고민을 했어요. 저도 여자이지만 화이트데이라도 사탕보다는 초콜렛이 더 좋네요. 그래서 구입을 한 것이 페페로로쉐 하트 초콜릿이예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가격과 크기이네요. - 가격 : 한 개 5,900원 3개 배송료 2500원 총 20,200원 - 주문한 날 : 2015.3.10 - 도착한 날 : 2015.3.11 - 주문한 사이트 : 옥션 택배 박스가 도착했어요. 택배가..
기저귀만 떼면 이제 한없이 편할 듯 해요. 기저귀만 떼면 짐이 하나 줄어드니깐요. 엄마가 많이 놀아주지 않아도 장난감을 가지고 스스로 혼자서 잘 놀아주기 때문이예요. 첫째아이의 기저귀 떼기를 24개월에 하려다 실패하고, 30개월쯤에 완전히 성공을 했네요. 그래서 둘째아이 때는 시기가 되면 다한다고 생각을 해서 30개월이 된 이제 시작을 하려고 해요. 주변에서는 저희 아이보다 어린 개월수의 아이들이 기저귀떼기에 성공을 했더라고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조바심 내지 않고 시켜 보려고 해요. 1. 기저귀 떼기 적당한 시기는 언제인가? - 월수로는 18~36개월 사이라고 한다. - 하지만 개월 수보다 아이의 발달상태를 먼저 보아야한다. - 아이가 말을 시작하려하고, '쉬', '응가'라는 것을 엄마에게 표현할 ..
음식알레르기 남의 일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아들이 어떤 음식을 먹으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네요. 그래서 소아과에 갔더니 일주일 동안 두드러기가 날 수 있다고 하네요. 다행인 것은 그 두드러기가 간지럽지 않는 것이네요. 붉은 반점을 보고 수두는 아닐까 의심이 되었어요. 그냥 얼굴과 몸에 붉은 반점만 계속 나오네요. 의사선생님께서 수두와 두드러기는 다르다고 하시네요. 아이의 몸을 보시더니 수두는 이런 식으로 나다가 없어졌다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네요. 안심이 되었어요. 그러나 아이가 음식알레르기를 가지고 있기에 음식알레르기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엄마는 위대하니깐요.^^ [아이의 음식알레르기 처방] - 프레반탄연고 : 항염 및 항소암 작용을 통해 각종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약 - 유시락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