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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월급 받아서 제 소중한 돈을 주고 샀답니다.

리바트 이즈마인 프렌즈 소호 1200 책장 서재 구매기


- 구매한 곳 : 옥션

- 구매물품 : 리바트 이즈마인 프렌즈 소호 1200 책장 오크콤비

- 구매가격 : 68,900원

- 구매날짜 : 2016. 1.25 한밤중

- 배송료 : 무료

- 배송날짜 : 2016. 2. 4

  아이들의 책이 많아지다보니 컴퓨터방의 1200 책장 1개로는 부족하네요. 그래서 서재를 하나 더 사서 책을 꽂아서 정리하기로 했어요.

서재 책꽂이가 비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더구나 리바트 가구라는 이름에 마음이 더 끌렸어요. 인터넷으로 리바트 가구를 주문하고 집에 도착을 하기까지는 10일 정도가 걸렸네요.

  가로 길이는 1200cm, 높이는 1,948cm이네요.

  3×5단짜리의 서재를 사려고 하다가 프렌즈 소호로 부드럽게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서재 겸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을 했어요.

  리바트 이즈마인 프렌즈 소호 1200 책장의 색상은 5가지이네요. 화이트, 화이트콤비, 오크, 오크콤비, 아이리콤비가 있네요. 저는 그 중에서 무난한 오크콤비를 선택했어요.


  1월 26일 리바트에서 문자가 왔어요. 2월4일 이즈마인 책장이 배송되겠다는 문자이네요. 생각보다 빨리 서재가 올 듯 해요.

  2월 1일날은 리바트 상담원에게 전화가 왔어요. 언제 배송하면 좋겠냐고 말이예요. 퇴근 후에 받기 위해 저녁시간을 부탁드렸어요.


  4일 리바트에서 친절하게 전화가 왔어요. 

  "언제 가도 되나요?"

  "오후에 와 주세요."

  제가 원하는 시간에 리바트 이즈마인 책상이 왔어요. 집까지 배송은 물론이고, 가구 배치까지 해 주시네요. 가구를 포장해왔던 박스도 가져가서 저는 신경을 써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박스를 버리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인터넷쇼핑이 참 좋네요. 책꽂이까지 구입을 할 수 있네요.

  이제는 책이 많아도 부담이 없겠어요. 집에 책장이 2개가 생겼네요. 아이책을 더 구입해도 좋을 듯 해요. 리바트 이즈마인 프렌즈 소호 1200 책장 오크콤비 너무 만족스러워요. 남편도 68,900원에 리바트라는 이름도 있는 예쁜 책장을 인터넷으로 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좋아하네요. 

  책 욕심이 많은 저. 이 서가에 책을 가득 꽂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친오빠에게 책을 많이 받아서 이제는 책을 3단까지 꽂았답니다. 아이가 볼 수 있는 책은 아이의 키를 고려해서 밑으로 배치를 했어요. 

  전집 종류이다보니 다 읽은 책에는 스티커를 붙이기로 했답니다. 또한 아이가 책을 100권 읽으면 원하는 장난감을 선물로 준다는 미션을 제시했답니다. 책의 글밥이 많아져서 엄마가 읽어주려고 하자 자신이 읽는다고 하는 딸이네요. 어쩌면 3번째 책장을 또 사야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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