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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의 국가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취학 아동은 입학 전 아래 4종의 예방접종을 완료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을 빠짐없이 받아야 하고 예방접종을 했으나 전산등록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접종 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꼭 해야 할 예방접종

 

- DTaP 5차 : 만 4세~만6세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 폴리오 4차 : 만4세~만6세 (소아마비)

- MMR 2차 : 만4세~만6세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 일본뇌염 사백신 4차(또는 생백신 2차) : 만4세~만6세

 

예방접종 확인을 위한 안내

 

- 예방접종 완료여부는 인터넷, 모바일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바일과 '민원24'이용시에는 먼저 인터넷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사이트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 예방접종도우미 내 '우리 아이 예방접종 관리'-[예방접종 내역조회]

- 모바일 '예방접종도우미'앱 - [우리아기 아기수첩]

-'정부민원포털 민원24'(http://www.minwon.go.kr] - [예방접종 증명서] 무료로 발급

 

취학 전 건강 체크!

 

- 시력은 학습 집중도와 깊은 관련이 있으므로 입학 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를 통해 굴절이상, 약시, 사시 등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유치의 상태가 안 좋으면 영구치의 발육에 영향을 미치므로 입학 전 치아발육점검을 위해 미리 치과에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 세 번 양치질하는 습관을 기릅니다.



  첫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을 시키다보니 초등학교 입학부터 그 내용에 대해서 계속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식을 했습니다. 엄마는 회사일 때문에 입학식에 가지 못하고 아빠가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여를 했답니다. 가보지 못해서 미안함과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찍어온 사진을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 조기입학을 한 딸아이는 긴장이 되나 봅니다. 조기입학을 결정하고 1학년에 보내는 엄마도 혹시 친구들보다 작지는 않을까, 혼자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조금 된답니다. 그러나 남편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렇게 작지도 않았으며 학교 수업 시간에 잘했다고 합니다. 웃으면서 학교를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합니다.


  딸아이의 교육과정 설명회에는 꼭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 그 때는 회사에 중요한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저는 선생님이 보았을 때, 아이가 엄마를 보았을 때 좋은 엄마이고 싶습니다. 워킹맘이라 바쁜 초등학교 1학년 학부형이지만 조금 더 시간을 내어서 열심히 노력하고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이고 싶습니다.


이런 학부모님이 되어주세요.

  - 매일 알림장과 가정통신문을 확인해 주세요.

  - 전화나 문자로 담임선생님과 자주 상담해 주세요.

  - 내 아이만 위하는 마음보다 모두를 생각해 주세요.

  - 아이가 혼자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 아이가 아프거나 특별한 일이 생겼을 때 반드시 담임선생님께 연락 주세요.

  - 아이들 앞에서 담임선생님을 최고로 인정해 주세요.

  -초등학교 1학년 새내기 알림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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