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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과 육아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투자를 할 시간이 많지 않답니다.
  자투리 시간을 쪼개어서 저에게 작은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티비를 볼 때 마스크팩을 하는 것입니다.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을 해 주고 있습니다. 집에서 피부에 홈케어를 하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2회만 마스크팩을 해도 피부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요일과 토요일은 마스크팩을 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하고 있답니다. 피부과에 가는 것이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보니 집에서 부지런히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사실 1일1팩을 하면 더 좋겠지요.
오늘은 하유미팩으로 엄청 유명한 제닉에서 만든 피부마스크팩 제닉 퓨어트리 피치블라썸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CGM(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적합 승인 및 CCM(소비자중심 경영)을 인증받은 주식회사 제닉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스크팩 디자인이 너무 예쁩니다. 복숭아 앞에 선녀가 서 있는 듯 합니다. 복숭아 꽃잎의 화사함과 마린콜라겐의 촉촉한 만남으로 꽃물을 들인듯 러블리한 핑크빛 마스라고 합니다. 핑크빛 마스크팩에 이 팩을 사용하면 휠씬 더 예뻐질 것 같습니다.

  (주)제닉에서 온 택배상자입니다. 마스크팩을 안전하게 상자에 담겨서 왔습니다. 마스크팩을 상자에 담아주니 더 대접을 받는 느낌이 듭니다.

  퓨어트리 피치블라썸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효능을 보면 수분광채, 피부결 정돈, 생기 충전, 피부 윤기, 집중 보습 5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피부진정으로 우수한 밀착력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도화살팩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5개국 특허를 받았습니다. 온도감응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에 농축된 유효성분이 피부 온도에 반응하여 녹으면서 피부에 전달되는 하이드로겔 마스크입니다.
  제 피부온도에 맞게 피부 깊숙하게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왜 '썸'을 부르는 '도화살팩'이라고 하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바로 복숭아꽃 스킬입니다. 익어가는 복숭아의 달콤한 향으로 벌레가 꼬이듯이 맘에 드는 썸남를 꼬이게 만들어준다는 젊은층에서 유행하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 팩은 복숭아 추출물로 주름 개선과 피부 미백을 할 수 있는 이중기능성을 가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10~20대의 젊은층이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남자라면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퓨어트리바이제닉 피치블라썸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사용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보통 마스크팩과 사용 방법이 같습니다.

  마스크팩을 하기 위해 세수를 했습니다. 이제 피부에서 나이가 느껴집니다. 더 열심히 관리를 해 주어야겠습니다.

  파우치를 개봉하니 분홍색 마스크팩이 나옵니다. 도화팩은 얼굴 위, 아래가 나누어져서 얼굴에 붙이기가 매우 편했습니다.

  필름을 제거한 면을 피부에 잘 붙도록 위의 부분은 눈을 중심으로, 아랫 부분은 입을 중심으로 붙여주었습니다.
  약 20~40분 후 마스크를 제거하라고 합니다. 저는 40분을 채우고 마스크팩을 뗐습니다. 이럴 때 보면 아줌마 같습니다.

  제닉 마스크팩은 마스크팩이 하이드로겔 형식이라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피부에 더 잘 붙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닉 퓨어트리 피치블라썸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가격은 1장에 3,000원입니다.
  [제닉 구매처 바로가기] http://www.genicmall.co.kr/

  복숭아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누워서 저만의 힐링을 했습니다.
마스크팩을 사용하고 난 뒷 날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피부가 당겨서 스킨, 로션을 찾기 일쑤인데... 전 날 도화살팩의 영향 때문인지 피부의 당김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무슨 자신감인지 저는 화장을 하지 않고 출근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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