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골드바를 처음으로 사보았어요. 받으시는 분의 만족도가 최고였어요. 다음에도 선물을 할 일이 있으면 미니골드바를 사드려야겠어요. 선물로 무엇을 줄까 고민을 하다가 1g 미니골드바와 한 돈 미니골드바를 구입했어요. 제가 골드바 1g을 살 때의 가격은 97,640원에 융 케이스 4,000원, 배송료 30,000원으로 104,640원이 들었어요. 순금 미니골드바 24K 3.75g 한 돈은 319,970원, 배송료 3,000원, 우드 케이스 7,000원으로 329,970원이네요. 인터넷으로 미니 골드바를 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네요. 이렇게 편하게 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좀 사놓을 걸 그랬어요. 우체국 택배로 안전하게 배송이 되어서 왔어요. 뽁뽁이로 안전하게 배송되어 왔어요. 우체국 박스를 여는 신문지..

돈도 눈이 있나 봐요. 월급 외에 수당이 생겼어요. 90만원이나. 수당을 받기 위해 5일 정도 정말 열심히 남편과 함께 일을 했어요. 일할 때는 힘들었는데 수당을 박으니 공돈이 생긴 것 같아서 좋았어요. 이렇게 수당이 있으면 더 좋을텐데. 수당을 어디에 쓸까? 행복한 고민을 시작했어요. 어떻게 쓰면 가장 보람이 있을까? "오빠, 90만원 들어왔어." "돈이 들어오니 바로 나갈 일이 생기네. 54만원이나." "무슨 일?" 알고 보니 묘역관리비를 내라는 문자가 왔다고 해요. 묘역관리비를 2009년 결혼을 하고 나서 한 번 낸 것 같은데...... 그 때도 예전 것을 내었나 봐요. 꽤 목돈이 나간 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는지. 역시 텅장인가 봐요. 양산석계공원 묘역관리비는 후불제인가 봐요..

- 2020년 12월 자산: 926,088,739원 - 2021년 1월 자산: 935,650,774원 - 2021년 2월 자산: 962,951,026원 - 2021년 7월 자산: 946,955,500원 - 2021년 12월 자산: 975,794,057원 *2022년 1월 자산은 정리를 하지 않았어요. 이사로 나갈 비용이 너무 많거든요. 모든 이사를 끝내고 자산을 정리하기로 했어요. 월급이 명절까지 있다 보니 가장 많은 달이네요. 매달 이 정도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도 건강하게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가계수입이 16,360,003원이네요. 명절 상여금이 있는 맞벌이 부부 월급이다 보니 1월이 많답니다. 1월 핸드폰이 고장이 나는 바람에 가계부에 상가 임대료가 빠졌답니다. 2022년 1..

2021년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을 했어요. 기록용으로 남겨요. 네이버에서 전자고지가 있다고 떴어요. 뭐지? 상가임대사업자 간이과세자로 부가가치세도 신고를 다했는데...... 허걱! 무엇을 하라고 온 거지? 메일을 보니 '평소의 성실한 납세와 국세행정에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그래, 나는 정말 열심히 세금을 내었지. 납부고지서를 보니 2021년에 귀속되는 종합소득세로 중간예납에 대한 것으로 납세의무 성립연도는 2021년이라고 하네요. 이런 부분을 잘 모르다보니 내라고 하면 모르면서도 내고 있네요. 2월은 연말정산에서 50만원 넘게 토해내어야 해요. 더구나 50만원 넘게 2월 월급이 깎여서 들어오는데 생각지도 못한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이 있었다니. 금액도 73만원...

연금저축펀드에서 파생상품ETF 거래신청을 위해 레버리지 ETF/ETN 교육이수하기 개인기록이랍니다.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두 신중하게 투자를 해서 부자되시고 이 포스팅은 가볍고 즐겁게 읽어주세요. 작년부터 시작한 연금저축펀드. 100만원 정도 넣어서 조금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았어요. 세금을 57만원 정도 더 내야해요. 그래서 올해는 400만원씩 내어서 소득공제를 더 받아야겠어요. 더구나 지금 미국증시가 좋지 않기에 많이 넣어두려고 해요. 제가 넣은 것은 TIGER 미국나스닥100, KODEX 미국S&P500TR이예요. 그런데 파생상품ETF는 거래를 신청해야 하네요. 거래신청이 미등록된 계좌라고 하니 신청을 해서 등록을 해야겠어요. 레버리지 외 파생ETF, 레버리지 ETF 둘다 거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