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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지갑과 함께하는 꿈꾸는달팽이 따서 조립하기(신기한 공룡, 삐릿삐릿 로봇, 부릉부릉 탈것)에요.

  학습지를 1권씩 다 풀 때마다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있어요.
  2만원짜리 정도로요.

  이번에는 아들이 기탄수학을 다 풀었어요. 그래서 무엇을 선물을 줄까 하다가 '따서 조립하기'라는 만들기 제품을 발견했어요.

  "아들, 이것 사줄까?"
  "응. 엄마, 공룡 사줘."
  공룡을 좋아하는 7살 아들을 위해서 신기한 공룡 따서 조립하기를 샀어요.
  한 권만 사면 택배비를 배송해야 해서 2권을 살까 하다가 3권을 샀어요.
- 구입한 것: 따서 조립하기(신기한 공룡, 삐릿삐릿 로봇, 부릉부릉 탈것)
- 가격: 4,200원(30%할인)
- 구입한 곳: 예스24
- 만든 곳: 꿈꾸는 달팽이
  한 번 살 때 즐겁게 해보라고 3권을 샀네요. 헬로카봇보다 훨씬 저렴하니깐요.
  따서 조립하기는 어린 아이들이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얇은 우드락으로 되어 있어서 고사리손도 잘 만들 수 있어요.
  엄마는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만 아는데 공룡박사가 되고 싶은 7살 아들은 공룡을 정말 많이 알아요.
  '따서 조립하기'에는 공룡 9마리와 자연물 3개가 있다고 해요.
  하루에 하나씩 2일 동안 따서 조립하기에 빠져 있었어요.
  유치원에 돌아오자 마자 열심히 만드네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했어요.
  엄마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만드네요. 아들이 혼자 뚝딱뚝딱 만든 공룡들.
  따서 조립만 하면 되는데 완성품의 퀄리티가 높아요.
  하나의 공룡 작품이 되었어요.
  만들고 난 후에 누나와 역할극을 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네요.
  부릉부릉 탈 것 따서 조립하기 너무 귀여워요. 구급차 앞에 눈을 붙여서 더 귀엽게 해놓았어요.
  부릉부릉 탈 것 경찰차도 너무 귀여워요. 캐릭터를 예쁘게 만들어서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삐릿삐릿 로봇 따서 조립하기의 로봇이에요.
  조립품 색상이 예뻐서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따서 조립하기 3권을 샀는데 만든 작품이 넘쳐나네요.
  버리지도 못하고.
  벌써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당분간은 이렇게 전시를 해 두어야 할 듯 해요.

  아이가 만들기를 좋아한다면 간단하면서도 멋진 작품으로 탄생하는 따서 만들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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