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앤호텔 동대문 조식 및 솔직이용후기

* 제 지갑과 함께하는 서울앤호텔 동대문 조식 및 솔직 이용후기에요.

  서울앤호텔 동대문은 주차장이 없어요. 버스를 이용하는 여행이라 차를 가져가지 않았어요.
  아직까지 서울은 운전할 자신이 없네요. 저녁에 도착한 서울 N호텔 동대문의 모습은 너무 예쁘네요.

- 서울앤호텔 동대문 주소: 서울 종로구 숭인동 202-13

- 서울앤호텔 동대문 전화번호 :02-6365-0008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1층에 전자렌지도 있고,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방에 들어왔어요. 2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방인데 혼자 사용을 했어요. 1명이 사용하니 편하게 지낼 수 있네요.

서울앤호텔 동대문은 방음이 잘 되지 않네요. 조용히 있으니 물 내리는 소리와 윗 방의 이야기 소리가 들리네요.
 
  침대는 깔끔해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마음에 들었어요.

  욕실에 세면대가 있지 않고 밖에 있어요.

  세면대가 바깥쪽에 있는 구조라서 편했어요. 요즘은 세면대가 안에 있지 않네요. 간단하게 손 씻고 싶을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네요.

  드라이기도 옆에 있어서 거울을 보면서 드라이를 할 수 있어요.

  샤워부스의 모습이에요.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샴푸와 바디워시만 있어요. 샴푸와 바디워시가 당연히 있을 줄 알고 가져가지 않았어요.

 호텔에 있는 샴푸만 사용하다가 보니 머리결이 엉망이 되었네요. 다음에는 꼭 개인샴푸와 린스를 준비해서 가야겠어요.

  샤워부스와 화장실이 따로 되어 있는 것이 좋았어요.
  두 부분의 유리가 살짝 비취는 것이라 가까운 지인과 함께 가는 것이 아니면 혼자 사용해야겠어요.

  검은색 미니 냉장고에는 생수 2병이 들어있어요. 텔레비전 밑에 작은 탁자가 있네요.

  일회용 칫솔, 치약 등 세면도구는 구입을 해야 하네요.

  체크인은 3시, 체크아웃은 11시이네요. 조식은 8~10시이네요.

  서울앤호텔 동대문의 규정이네요. 침구류는 3일 기준으로 교체가 되네요.

  서울앤호텔 동대문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조식이 조금 아쉽지만 아침밥을 좋아하는 저는 2번 먹었네요.(아침밥을 가장 많이 먹는 1인이거든요.)

  삶은 계란, 튀긴 만두가 있어요. 2일 동안 계란은 1개씩 먹었어요. 단백질 섭취하기.

  햄, 양배추 샐러드가 있는데 이 두 메뉴는 별로였어요.

  크림스프, 바나나, 방울토마토가 있어요. 크림스프는 조금 더 진했으면 좋겠어요. 물이 많이 들어간 크림스프이지만 2끼 조식 때마다 한 그릇씩 먹었어요.

  빵, 씨리얼, 우유, 감귤쥬스가 있어요. 저는 감귤쥬스와 빵을 먹었어요. 평소 같으면 먹지 않을 감귤쥬스이지만......

  토스트기에서 빵을 구울 수 있고 원두커피, 딸기쨈, 버터가 있어요.

  출장으로 열심히 뚜벅이를 해야 했기에 아침밥을 부지런히 먹었어요.
  쌀밥이 나오지 않는 조식이지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편했어요.

[서울앤호텔 동대문 장점]
 1. 비싸지 않은 편이다.
 2. 혼자 머물기는 매우 편하다.

[서울앤호텔 동대문 단점]
 1. 조식이 조금 아쉽다.
 2. 방음이 잘 되지 않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