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예금금리이자율 2.0% 내년에는 자산 6억 목표!

 신협에 가서 

  "비과세와 세금우대가 얼마인가요?

라고 물었어요.

  "비과세는 3천 만원까지이고, 이제는 세금우대가 없어요. 비과세 3천 만원이 넘으면 과세를 내면서 예금을 해야 해요."

  남편과 제 통장을 나누어도 과세이네요. 내년에 변동이 있을 듯 해서 우선은 예금을 많이 하고 있는 편이예요. 계획상으로는 내년에 대출을 하더라도 집을 하나 사고, 남편의 차도 한 번 고려를 해 보아야 하기 때문이예요. 

  한 은행에서 4천 5백만원 정도를 저금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남편 명의로 신협에 예금을 1500만원 넣었어요. 계산을 해 보니 440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을 신협에 적금을 했네요.

  2015년 9월 25일 신협정기예탁금 1년 이자율은 2.00%이네요. 갈수록 예금금리는 인하가 되네요. 대출금리는 왜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는지. 예금금리는 빠르게 떨어지는데 대출금리는 잘 떨어지지 않게 느껴지네요.

 2015년 예금이자에 관한 포스팅 

 농협금리 4월 정기예금 이자율 2.018%, 세금우대저축 이용

 신협정기예탁금이자 2.4% 예금이자 금리 하락

 신협이자 2.2%, 예금금리는 짜지만 5억5천 달성!

  2015년 동안 보니 몇 개월 사이에도 쭈욱 줄어드네요. 2.4%일 때도 작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2.00%이네요. 예금금리가 2%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은행에 넣어두는 의미가 너무 없어지네요.

  신협에 예금을 들었더니 선물을 주네요. 이번 선물은 청정완도의 자른 미역으로 40인분이네요. 남편이 신협에서 준 선물도 알뜰하게 잘 챙겨왔네요. 다음에 맛있게 미역국 끓여줄게.

  

  기분 좋게 예금을 든 만큼 다시 자산이 얼마인지 계산을 해 보았어요. 저는 자산을 계산할 때 모네타의 오픈통장을 이용하고 있어요. 오픈통장에 자산, 예금, 펀드, 주식, 부동산 부분을 계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평강줌마의 자산(2015년9월) 

	8월	9월
자산	563,695,576원	574,274,295원
예금	161,930,859원 (29%)	181,944,589원 (32%)
펀드	33,823,068원 (6%)	24,912,307원 (4%)
주식	100,417,399원 (18%)	100,417,399원 (17%)
부동산	267,000,000원 (47%)	267,000,000원 (46%)

 2015년 8월과 비교하여 9월에는 자산이 10,578,719원이 늘었어요. 8월 코스피가 엉망이다보니 펀드와 주식이 영향을 많이 받았거든요. 펀드의 비중이 높지 않고, 주식의 비중이 높네요. 10월에는 펀드의 비중을 높이고 주식의 비중을 조금 줄여볼까 하는데 코스피가 1900대로 올라와서 펀드는 잠시 보류해야겠어요.

  자산을 불려 가는 것은 눈사람을 만들어가는 것과 비슷하네요. 처음에 눈을 뭉칠 때는 힘이 들지만 눈덩어리가 커질수록 더 빠르게 커져 가네요. 

  내년에는 자산 6억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그렇게 되면 블로그 이름을 7억 도전기로 바꾸어야겠어요.^^